전체 글(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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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 vs 공무원 누가 승자?
정말 쓸데없는비교인데 심심해서해봄 회사원22년다닌다 치면 12억 (초봉3천, 대기업미만) 공무원 28년쯤 다닌다치면 11억을 범(연금비교제외) 하지만 이건 매년 발생하는 인프레이션을반영한게 아니라서 정확한건 아니야. 또한 공무원은 연금을 받으니 돈받는걸로는 공무원이 승자인듯하나 회사원은 초반에 많이 받아 집사서 집값이 오르면 돈 벌수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일단 회사원이 승자 인듯하다. (물론 리스크테이킹은 하는거고) (하지만 공무원은 세종시 특별분양이 있지) 하지만 평생벌어봐야 20억도못버는걸로보아 무쓸모 ㅋㅋㅋ 그냥 본인이나 배우자가 금수저라서 집 강남에 하나 장만할 수 있으면 끝나는걸로 결론
2020.10.03 -
(펌) 30대 영끌이의 내 집 첫 구입기(눈물나는 명문입니다)
원글 작성자님이 보실지 모르겠는데 오늘 친구한테 글 소개받고 너무 울어서 공유할게. 힘내자 30대 친구들 ! 그 문제의 패닉 바잉을 한 영끌 30대입니다. 오늘은 제가 첫 내 집을 구매하면서 느낀 감정과 깨달은 것들에 대해 몇 자 적어볼까 해요. 7월 불장 한가운데에 생애 첫 주택매매 계약서에 벌벌 떨며 사인을 하고 온 제게 "다주택자 매물을 받아 산 30대 안쓰럽다"라고 하셨죠. 제가 국토부 장관님에게 동정을 받다니. 30여년 정도밖에 못살았는데, 별 일이 다 생기네요. 직장 생활 10년에 가진 돈 박박 긁고 주담대에 주식 다 팔아서 후진 동네에 소형 구축 아파트 한 채 마련하면서 장관에게 불쌍하다는 소리를 듣다니... 얼떨떨합니다. 대기업 다니는 소박한 개룡이들 제 소개를 잠깐 하자면 저는 부끄럽지만..
2020.10.03 -
어떤 40대가 본, 30대가 집사는 이유
1. 회사 남자 후배들 보니 일단 결혼은 맞벌이 가능한 여자를 선호함. 그리고 이 맞벌이 가능한 여자와 대기업or공기업 다니는 남자 조합들은 신혼때 고생(옥탑방, 빌라 등) 못함. 모욕으로 받아들임 2. 요새 30대들은 집을 계급의 척도로 보고 있음 (40대인 내가 신입일때만 해도 회사에서 능력인정받고 회사에서 상받고, 자기 개발 잘해서 전문직 자격증이나 뭐 이런거 있는 선배들을 보면 우와했는데, 이제는 세상 변함. 부동산 주식 등 투자 잘해서 돈 많다고 하면 우와함) 3. 그들에게 무주택은 가난함의 표상이고 나태함의 증거임. 직장일 10년넘게 하고도 서울에 자가도 없다는건 인생 패배자를 의미 4. 3040들의 패닉buying은 평상시 투자에 관심많고 부동산에 관심이 많고 집을 자기 계급을 척도로 아는 ..
2020.10.03 -
키워드 마스터(검색 사이트)
키워드 마스터 인터넷 검색 트래픽 조회시 유용한 사이트입니다. 블로가나 스마트스토어 하시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http://whereispost.com/keyword/키워드마스터블로그 키워드 조회툴whereispost.com
2020.10.02 -
직장인 기싸움 언어
ㅋㅋㅋ 공감
2020.10.02 -
직장생활 불가사의
※ 직장생활 처세법 입니다 1. 출근과 퇴근을 융통성 있게! 전보 후 1~2달은 일찍오고 늦게가며 열심히 하는척 하기 나중에는 근평라인과 시간 맞춰 출퇴근 하기 2. 경쟁자는 철저히 밟고, 나에게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은 희미한 자리에 있을때부터 잘하기 경쟁자의 약점은 언제든 공격할 수 있게 머리속스로 정리하기 보직경로랑 인간관계 확인 후 요직 유망주 챙기기 3. 업무는 내가 빛날 수 있게 하기 요직은 다들 공채이기에 다들 업무를 어느정도 잘 함 그렇기에 못하는 프레임 씌울 필요가 있음 4. 적대적 관계의 사람이 생겼을때 포지션은 선의의 피해자로 하기 뭔가 내가 불리하다 싶으면 빠른 사과로 위기 모면 유리하면 구성원 모두가 알게 일 벌리기 5. 공채보다 빽 좋은 공무직이나 지역유지와의 좋은 관계..
2020.10.02 -
변해버린 직장인들의 생각
나도 이제 직장생활 10년차인데... 10년전만 해도 사회적 성공 = 직장, 커리어 이런것들이 주목 받았다. 신입사원들 관심사도 핵심인재 되려면 어떻게 해야해요? 뭐 회사에서 핵심적인 부서로 갈려면 어떻게 해야돼요? 뭐 이런것, 본사에 가고 승진하는것. 요즘 특히 30대나, 아예 신입인 20대들은 직장에서의 성공을 예전만큼 대단하다고 보지 않는다. 특히나 요즘 부동산, 주식시장을 보면서, 그들은 이미 멘탈이 나갔다. 부모가 금수저가 아니면 선택지가 별로 없다. 서울에 집한채 갖기위해 이리저리 시간쪼개서 투자 공부하는게 회사에 충성해서 성공하는 것보다 급해들 보인다. 예전보다 임원,간부급이 될 기회는적고 길도 좁은데 남비위맞추며 개고생해서 그 길을 가고싶지 않다. 20-30년 후 나의회사? 내인생 몇년 앞..
2020.10.02 -
유튜브 수익 계산기
https://kr.noxinfluencer.com/youtube/channel-calculator유튜버는 얼마나 벌까요? 유튜브 수익 계산기 - NoxInfluencer유튜브 인플루언서는 얼마를 버는지 궁금하신가요? 최고의 유튜브 툴이 유튜버의 예상 수익을 쉽게 알려드립니다.kr.noxinfluencer.com 참고로 보시고 유튜브 대박나세요.
2020.09.29 -
부모의 직업이 자식의 직업을 결정할까요?
주변 보니 인성 성격 부모 닮듯이.. 직업도 부모직업 영향 받더라구요... 당연한 얘기일 수 있지만.. 같은 대학 나왔어도 취업하거나 직업 갖는거 보면 부모 직업 따라 애들도 천차만별... 똑같은 대학 똑같은 성적인데도, 어떤직업 갖느냐에 따라 5년뒤 삶이달라져요... 같은 대학인데도 누구는 대기업, 누구는 중소기업... 정작 보면 둘이 실력면에선 큰 차이 안나요.. 다만 외모, 성격이 차이나더군요. 이것 역시 부모한테 물려받은거겠죠.. 부모 직업 별로여도 혼자 열심히 해서 자수성가 해봤자 개룡남, 개룡녀 소리밖에 못듣고 결혼시장에서 밀려나는 현실.. 부정하고 싶지만 전통적으로 부모의 모습을 물려받는것 같습니다 -- 부모에게 난 형제 자매 중에서도 의사 중소기업 근무 배달부 등 다 다르던데요 뭐 부모가 ..
2020.09.27 -
내가 번 돈 가족에게 말해야 할까?
돈 잘 벌릴 때 가족에게 말하십니까? 이렇게 금전적으로 잘벌리고 있을때 1. 부모님께 용돈 혹은 지원금 드리면서, "아들 이렇게 잘지냅니다." 느낌으로 이야기를 많이들 하시는지 궁금해요.(독립함) 2. 결혼 하신 분들은 이런 경우 배우자에게 이야기 하시는지? 아님 비자금 마련의 기회로 삼는지 궁금해요. 3. 미혼의 경우. 여자친구한테 말하는 사람이 있는지 궁금해요. -- 1 2 3 절대 말하지마라 경험담이야. 부모님한테는 서로 자산 알려고하지말자. 노터치가 젤 속편하고 여친한테는 당연히 줄여서 말하고(근데 1억가지고 줄일것도없네) 여친도 자세한 썰은 결혼한 다음에... 오키? -- 그 경험은 진짜.... 예를들어 자산 10억을 불렸어. 그래도 묶여있는 돈이라 용돈을 몇백씩 부모님 드릴수 있는 형편은 전혀..
2020.09.22 -
집 살 때는 30.30.5 기억하세요.
쉽고 이해가 편한 집 장만시의 재무원칙이 있어 공유합니다. 특히 마지막 원칙은 경기도 내 주요도시라면 지키기 어렵겠네요. 답은 소득을 늘리는 것 밖에는 없겠죠? 그러려면, 부업이나 창업 수 밖에는 없겠습니다.
2020.09.16 -
공중화장실 레버 손이냐? 발이냐?
당연히 손으로 내리고 있었는데 아래 투표 결과는 정말 놀랍네요. 이기적인 사람이 이리 많다니. 앞으로 성악설 지지합니다-- 여태껏 손으로 내렸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발로 내리는 줄 이제야 알았다... 충격적이네 세상에 이렇게 빌런들이 많았다니 그리고 사용성 이야기 많은데 발을 들어서 찍어눌러야하는데 그게 불편해서라도 손으로 하게 되던데...? 사용성 운운하기엔 손에 가깝게 닿는 위치임 -- 손쓰는 사람들은 발쓰는 사람을 되게 한심하게 보내? 뭐 학교에서 변기 사용법이라고 가르쳐주는 것도아니고 다 자기 편한데로 쓰면서 남도 그러겠지 하고 쓰는거 같은데.. 그렇다면 발쓰는 사람도 당연히 다 발쓴다고 생각했지 않을까? ㅋㅋㅋㅋ 왜이렇게 깎아내려? -- 아니 그럼 저 위치가 발로하는 페달이겠어요?? 변기커버..
2020.09.16 -
헉! 이제 신용대출 막는다고?
작성일 : 2020.9.15 금감원이 신용대출 관리에 나선다고 합니다. 최근 신용대출이 폭증한게 원인인듯 하네요. 시중은행의 신용대출이 이달 들어서만 1조 1,400억 원 증가하는 등 급증세가 이어지고 있어 적절하게 관리한다는게 명분이라고 합니다 카카오게임즈 공모 같은 빅이슈나 2030의 주식참여가 활발해지고, 부동산 영끌에는 항상 신용대출이 있었습니다. 신용등급이 높고 연봉이 높아서 저리로 많이 빌릴 수 있었던 전문직이나 대기업 직원들의 신용대출이 타깃이 된다고 하네요. 보통 원천징수액의 1.5배나 2배 정도. 대충 대기업 기준 max 2억 정도의 돈을 2% 수준으로 신대가 나오는게 지금 상황입니다. 이걸 막으면 일반인은 이제 뭘 어찌할 방법이 없어요. 재테크 중단이죠. 금감원이 어제(9월14일) 5대..
2020.09.15 -
차기 대통령은 누구?
재밌는 양강구도 투표결과 있어서 가져옵니다. 이렇게 두 사람이 차기 대선에 나갈지는 알 수 없지만 궁금하신 분들 한번 보시죠. 주 투표층은 2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까지입니다.
2020.09.14 -
지금 비트코인 들어가는게 어때?
작성일 : 2020.9.13 투자에있어서 국내증시는 실물경제 안좋은데 이미 올라갈대로 올라갔구요. 금은 아무리 안전자산이여도 올라가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가장 투자할만한 종목은 비트코인입니다. 왜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일단 현재 미국이나 한국 등 돈을 많이 찍어내고 푸는 상황에서 인플레이션이 일어나고 금이나 가상화폐는 인플레이션 헷지기능이 있습니다. 그리고 언택트시대로 인해 실물화폐를 없애고 디지털화폐를 기용하는 연구가 많이 진행되고있습니다. 그런 상황속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이 됩니다. (디지털화폐처럼 많이 찍어낼수도 없고 수량이 한정적임) 그리고 비트코인은 과거 반감기 이후 5개월 이후에 최소 몇십배 상승을 보였습니다. (필요시 검색해보세요.)현재 5월에 반감기를 가졌으니 10월정도 이후..
2020.09.13 -
테슬라 어찌해야 할까요?
477 평단인데 존버다 니콜라의 오늘 같은 날이 있것지 -- 추매하라는건 사탄들임 ㅋㅋ 올해만 들어 500프로 급등했는데 개미들 자산이 주식으로 몰빵하면서 생긴 거품이다. 지금 테슬라 주가 목표치 180달러 -- 차트만 보면 잔치 거하게 하고 나가는 그림이네 오늘 내일 거래량이 어찌 뜰라나 슬슬 바닥 느낌은 오는데 공매도 엄청나게 붙었을거고 차트 박살이라 반등이 와도 제한적일듯 반등 오면 본전생각하고 팔아제낄거라.. -- 잘해줘도 200적정가고 그이후가격은 광기의오버슈팅임 제자리 가는중 -- 키움에서 산출하는건 재무제표기준이긴한데, 그걸로보는게맞는거같은데...솔직히 테슬라가유망함?? 이제겨우 최근1년 흑자보고 여태까지 적자보던기업이고 전기차는 박리다매 아이템이라 테슬라외 모든기업이 전기차는 적자산업인데도..
2020.09.09 -
시대별 인기 직업 20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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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 이즈 사료코너?
(기계음) 웨어 이즈 사료 코너?
2020.09.07 -
정부가 집값을 '안' 잡는 이유 - 17편_삼호어묵님 글 퍼옴
안녕하세요 삼호어묵입니다 윗분들이 입을모아 그때되면 떨어질거라던 약속의 8회말 9회초가 왔는데 어째 시장이 진정될 기미가 저만 안보이나 모르겠어요 아 거래량 떨어졌다고요...? 그거야 요래 막고 저래 막았으니 거래량이 떨어진거지 떨어졌다고 말하려면 집값이 떨어져야죠.... 간간이 나오는게 신고가들인데 무슨..... 전세도 없는데 이제 이사철에 어떻게 되나 보시면 되겠죠 물론 그때되면 뭔가 들고나오겠죠 국토부가 ㅋ 아마 지금 준비하고 있을거예요 지들이 봐도 어떻게 될지 뻔할테니까 24번짼지 25번짼지 이제 카운트도 가물가물하네요 오늘은 어쩌다 상황이 여기까지 왔는가를 좀 생각해봤어요 현 여당이 정권을 잡았을 때 이미 부동산은 오르고 있는 ..
2020.09.06 -
아이는 필수? 쉬운 문제 아니다. 딩크족 찬반
아내랑 얘기하다가... 일단 없어도 행복히 사는데 문제 없지 않냐는 쪽으로 기우는 중... 어릴때 그리고 결혼할때만 해도 2세는 당연스러운거였는데 이젠... 생각이 조금 바뀜. 아이가 사는 미래는 행복할까? 지금도 시끌벅적, 부의 양극화, 질병, 이분법으로 치고 싸우고... 내가 겪었던 무한경쟁... 그리고 앞으로 미래의 젊은세대들이 우리가 늙었을때 떠받들 생각하면 차라리 안낳는게 낫지 않을까ㅜㅜ생각도 드네 사택에 살고 무주택에 수도권집은 이미 오를 때로오르고 솔직히 자신없음 흙수저 혹은 서민인데 아이 낳으신분 행복하신가요??-- 아주 확고한 딩크로서 얘기하자면, 고민 중인 경우는 낳는 게 좋아 -- 아니, 고민하다가 안 낳는 걸로 선택한 사람들이 갈수록 후회하는 걸 봐서. 고민이 된다는 건 아이를 낳는..
2020.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