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20. 07:22ㆍ돈맥과 부동산
오늘자 삼성에서 특강한 부읽남 강의 요약
-무주택자는 집사라
-1주택자 2주택자는 괜찮다
-연봉의 10배집을 안살면 너무 낮은데 살고 있은 것
-비싸다고 나쁜게 아니다
-지금 안좋은 집을 살고 안사고 있는게 더 나쁠 수 있다
-지금은 상승장 후반이라 다주택자는 정리를 좀 해서 추수를 하고 젊은이들은 갭투 무리하게 하지마라
-너네 높은데 보지마라 그만큼 부자 아니다
(to 삼전직원) 10억 언저리가 너네 위치다
-좋은 동네 살면 돈 많이 든다 너네 못버틴다
눈 낮추고 살아라
-3년 뒤면 떨어질거라 왜 사냐하는데 청약 지금 600:1
-수요가 많은데 공급이 부족하다
-너무 걱정하지 마라 그렇다고 올인하지
말고 부동산 병행해라
-할거 다 하면서 부동산 가능하다
-마흔이면 BMW타지말고 70%는 모아라
-실거주 아파트 사라
-내가 좋고 살고 싶으면 좋은 물건이 맞다
-일단 사둬라 지나면 돌아오지 않는다 바로 움직여라
-그간의 역사로 보면 희망을 바라면 안된다
30년을 뒤돌아봤을때 폭등이 10년 상승이
20년 주춤이 두번 뿐이었다 어디에 배팅하겠는가
-기다려볼까요 보다는 뭘해야할까요 자세로 접근하라
-축구경기로 보면 후반 75분 아직 닫히진 않았다
닫히면 들어오기 불가능하다
-좋은 아파트를 찾을때 동급 동네친구한테
내가 무슨 동 무슨 아파트로 이사간다고 얘기했을때
표정이 썩으면 상급지다
-질투반 부러움반 그런 느낌이 안나면
섣불리 가지마라
-타운하우스 전원주택 이런곳 추천하는
친구는 의절해라
-삼성은 그래도 돈 많이 받았으니까
도전을 많이 해보시라
-연봉 4%라고 부자4%는 아니다
내가 삼성 다닐때 백수이던 친구가 이제 취업하는데
그친구는 2003년에 집이 3채이더니
지금은 90억대 부자다
부동상 상승세 어떨 것 같나??
[결과적으로 상승세 이어진다]
축구로 치면 후반 75분(추가시간은 얼마일진 모름)
- 왜 시장이 올랐는지 생각해보자
다주택자를 잡는 정책이 있었다.
1) 세금을 부과할테니 팔아라는 식의 정책
2) 실거주안하고 전세로 갭투자도 문제니
실거주하라는 정책
위 이유로 전월세 물량이 줄어들기 시작한다.
물량이 줄어들지만 서울쪽에는 사람이 자꾸 몰린다.
몰리는 이유중에 하나가 실거주 정책으로
실거주 안해도 되는 사람들이
실거주 해야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Ex) 전원 주택살던 사람도 전원주택 팔고
서울로 실거주하는 케이스 생김
전체 임대차 85프로가 민간(개인)이 공급하는거다.
나머지 15퍼가 공공이다.
10% 정도만 실거주로 들어왔다고 쳐도 16만채가
공급이 줄어든거랑 비슷하다.
(※ 서울은 160만채 정도 물량이 있다.)
정책 전에 10만채 공급을 만들어 줬어야 했다.
16만채는 80조의 금액이다.
국가 예산이 400조인데 공공으로 80조를
투자가 불가능하다.
그래서 민간의 비중이 의지할 수 밖에 없다.
그러니 현실태가 원룸이나 오피스텔 같은
임시적 공급만 가능하다.
노숙하는사람은 없다.
지금 실태는 내가 살고 싶은 동네에 살고 싶은거다.
이런 심리가 이어저 똘똘한 한채의 개념이 부각되었다.
그러다보니 19~20년에 실거주 요건 때문에
세입자가 쫓겨나서
임차3법을 만들었는데 오히려 집값에 불을 지핀거다.
이걸 해결하려면 정책들을 회수해야하는데
그런 움직임은 없다.
결과적으로 상승세다.
지금 이 상승세가 축구로 치면 후반부 75분 정도이다.
하지만 축구는 Loss 타임이 있다.
[무주택자]는 0:1로 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해보자
이럴때 공격을 할거냐 말거냐
부읽남은 공격해야한다고 말한다.
왜냐 지금에서 조금더 오르면 절대 못산다.
부읽남 曰) 급등하는 시장에서 사는게 맞냐고
묻는 이에게
지금은 사면 오르는 시장에서 왜 안사냐고 묻고 싶다.
무주택은 사는 것을 추천한다.
선택기준1) 30평대 500세대의 아파트를
우선 찾아보자
이유1) 정말이상하고 특이한거만 아니어도
오르긴 오른다
이유2) 아파트를 사는 것만으로도 상위 50%정도
되는 물건을 고르는거다
선택기분2) 내가 살 수 있는 30평대 500 아파트를
찾아서 멀리 나가자
이유3) 돈없으니까
참고1) 무주택자도 투자해서 얻을 수 있는 시장이지만 금액이 너무 없다면 그냥 스킵해라
축구경기 후반에는 진짜 잘해야한다
(시골동네를 살거면 사지마라)
[1주택자]는 상태적 박탈감이 느껴진다.
축구로 1:1의 상황이다.
즉, 내가 가고 싶은데로 갈아타기 어려운 상황이다.
내 연봉의 10배정도는 해볼만 하다.
무선사 맞벌이는 10~15억도 비빌만한거다.
내 자산대비 비중이 약한 집에 1주택으로 산다면
노려보자
참고3) 실거주 2년을 채운 사람에 한해서만
(세금 때문에)
참고4) 본질을 봐라 가고싶은집, 구입 할 수 있는집의 기준을 두고 이동하라
싼걸 가진걸 안전하게 보지마라
[다주택자] 세금때문에 번거 같지만 번거 같지 않다.
축구로 1:0을 이겼지만 선수들이 퇴장당한 상황이다.
수비를 해야하는 상황이다.
봄에는 모내가 가을에는 추수해야한다.
조심하자 상승장이라 정부 규제가 촘촘히 막혀 있다.
규제를 피해서 돈벌기 정말 어렵다.
상승장 초반에는 패기 ,깡으로 돈을 벌지만
상승장 후반에는 진짜 투자 실력으로 들어가야한다.
세금을 버틸 수 있는지 잘 계산해라(종부세 계산)
연봉의 30%이상이 종부세면 위험할 수 있다.
전세금 받은거를 세금 내는데 쓰는 사람은 정리해라
3,4주택은 한채 판다 양도세 50%내고
보유세를 피하기 위해 2채중 1채를 명의 변경하는데 돈을 쓴다.
(1사람이 1채를 가지는게 좋으니까)
혹시나 다주택을 생각한다면 하락장에 생각하자
지금은 추수의 계절이다.
버전 2
오늘자 삼성에서 특강한 부읽남 강의 요약
[구매 추천]
국평 500세대 이상의 아파트 내가 살수 있는 곳.
단, 저어기 멀리 읍면소재의 논밭 가운데에 있는 유일한 아파트라면 자본이 부족한 것. 돈을 더 모아야함.
간단하게 동료들한테 어디 사고 싶어?
하면 나오는 곳들이 상승여력이 있음.
부동산바닥에서는 내취향이 필요없음.
남의 취향이 중요.
취향은 돈이 엄청 많아야 부릴수 잇음 : IU정도.
타운하우스같은데 나만 좋으니 좋다 생각하지 말고,
주변에 물어봤을때 좋다해야함 :
타운하우스는 노년에나
[Position별 추천]
0. 무주택자 - 20대 청년기준 3000만원
일단 빨리 모으고,
처음은 실거주형 아파트
- 부동산 하락기가 온다고 했을 떼 들어가서 살 수 있는 거리, 교통편, 평수(2~30평대)
- 최악의 시기를 고려. 하락기에도 집은 필요.
- 일단 실패는 안할것이고.
규제가 바뀌면 그때가서 생각하자 라는 마인드로!
- 부동산 블루에 길게보고 재테크를 봐도 되는지 :
부동산 상승기 후반 75분이라 해서 나중에 살수잇는게 아니라 그냥 지는거임.
- 리그 강등에 가까움. 다시올라오는것은 정말 어려움. 문이 닫히기 전에 어떻게 역전을 할거냐가 중요.
- "돌아오지 않을까요?" : 안돼요 - 윷놀이에서 모를 기다리며 패를 계속 쥐고 있지 말아라 : 도, 개, 걸로도 앞으로 나갈 수 있고, 모도 따라잡는다.
빽도가 나와도 더 좋을수도.
1. 1주택자 - 실거주 2년 한 사람 기준
현금 1~2억이 있다면 연봉의 10배까지는 사볼만 함.
- 이사 가고 싶은 곳의 본질을 볼 것. 더 살기 좋은 곳에 가격 감당이 되면 옮기는 게 하락장에서의 수비를 두텁게 함.
- 싼 거 가져가는게 더 위험.
- "확실한 상급지" 갈아타기를 한다면
평균적 평단 1.5배,
같은 동네 사는 비슷한 소득수준의 사람한테
어디 어떤아파트로 이사가요~
했을때 표정 안좋아지면 상급지.
- 갈아타기 시에 평수를 확줄이는건 별로.
1.5. 다주택자로의 고민 큰 틀에서는
다주택을해야 레버리지를 할 수 있음.
많이 가지고 있어야 맞긴함. BUT. 현재 상황은 정책이 극단적으로 가고있음. 지금 상황에서는 다주택을 할 수가 없음. 현재는 1주택이 아니면 세금이 너어어무 많이나옴. 일단은 1주택으로 상승장에 타되 나중에는 정책이 바뀌니 하락장 2~3년도 후 규제 풀어줄때 그때
다주택으로 베팅해보는것도 좋음.
2. 다주택자 - 연봉에 30%가 종부세로 나가면 위험신호임. - 전세금을 다 세금내야 버티면 완전 위험신호.
[부동산의 하락장]
일반적으로 부동산은 고정적이며 변화가 느림. 다른 것이 다 올라야 오르는 후발주자. 위기가 와도 마찬가지로 적용됨. 현재 삼성 주가가 폭락하지만 집은 당장 내릴 수 없음. : 당장의 출퇴근 변화 집 이사 등이 단기간에 일어나는게 아님. 수출, 주식 등의 폭락 이후 1~2년 이후라고 봐야함. 미분양이 난다거나 청약 경쟁률이 떨어진다 하면 집팔때까지 1년이상의 시간이 잇음. 사놓은 다음에 지켜보는 것을 추천 집값이 유의미 하게 떨어진것은 3번. 금융위기+대규모 공급이 있었음. 보합 상승 기간이 30년이 넘음. 하락에 배팅하는 것은 3년 10%뿐.. 급등한 시기는 10년이 넘음.
[부동산 공부 방법]
부동산은 일과 병행가능, 변동성이 큰 주식이나 코인은 올인해야 공부 가능. 보통사람들이 모 아니면 도로 올인하는 편 -> 걸을 보자! 넷플릭스 볼 시간에 부동산을 보자. 연봉을 이용: 소비를 줄이고 많이 남겨서 투자를 하자, 12월 31일 기준 잔고가
실제 연봉이라 생각해야함.
[양극화를 타개할수 있는 방법]
양극화는 필연적인것. 선진국 결국 다 실패하고 가격벌어져버림. 계층화가 끝남. 점점 좁아지는 문에 누군가는 통과하고 누군가는 못통과함. 다행스럽게도 여기 사람들은 고소득자. 평균보다 높음. 우리 정도면 한번 올라가볼만함. 다음세대에는 아예 안되는 애들이 나옴. 3~4년 전이면 굉장히 좋았을것 하지만 지금은 있는거중 어떻게라도 찾는것이 중요. 실거주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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