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을 가져다 주는 마인드

 

 

안녕하세요. 머니트래커 입니다.

흔히 운은 그야말로 통제불가능한 우연의 산물로 말하기도 하지만, 어떤 이들은 운을 부르는 사람이 따로 있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이는 운이라는 것의 범주를 아디까지 잡냐의 문제입니다만, 

저는 후자에 가깝게 생각하는 편입니다.

 

 

자, 부동산을 통해 부자가 되고 싶은 청년이 있습니다.

이 청년의 친인척 중에는 이미 부동산 투자로 부자가 된 분이 있습니다.

더불어 청년의 가정 역시 2년마다 이사다니며 집값 상승 수혜를 톡톡히 본 서울 가족이죠.

청년은 열심이 공부하여 돈을 많이 주는 대기업에 취직했고, 높은 급여와 대기업의 사회적 신용을 이용해 대출한도도 많이 나오게 됩니다.

그런데 하필 옆자리에 앉은 동료가 부동산 트랜드와 정부규제에 박사급 지식을 갖추고 있습니다.

직장의 위치는 서울이나 서울 초인근 도시라서 자가장만을 서울과 수도권에 해도 무방합니다.

부모님은 스스로 노후보장을 완성하여, 청년은 누군가를 부양할 필요도 없고,

타의에 의해 벌이가 빠져나가는 상황도 아닙니다.

 

 

위의 사례는 일종의 가정으로 만든 상황입니다.

청년은 일견 보기에도 여러 제반 환경을 상당히 운이 좋게 맞은 것 같습니다.

태어난 환경과 가정의 부유함, 혈연은 통제불가능한 운의 영역에 있습니다. 

그러나 대기업에 들어가고 그 대기업에서 전문가를 만나고, 또 그 전문가에게 나이스하게 대함으로서 

그가 정보를 제공해주고, 대기업의 신용도를 이용하여 대출을 일으켜 초기 씨드를 마련하고, 

출퇴근 거리 이내의 수도권 상급지에 집을 마련하고, 투자도 합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인생은 인과관계의 연속이라고 봤을 때 내가 어떤 행동을 하고, 어떤 선택을 하느냐가 많은 결과를 파생시키게 됩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운이 좋은 삶을 살 수 있을까요?

후천적 운을 말하는 겁니다.

 

 

1. 주변 사람들에게 나이스하게 대하세요. 주변의 사람들이 내게 좋은 제안을 하거나 조언, 정보를 주는 것은 나를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독불장군처럼 외골수가 되지 말고, 신경질적인 사람이 되서도 안됩니다. 쿨하고 나이스하게 주변사람을 대해주세요. 이것이 운을 부르는 인맥관리입니다.

 

2. 열린 마음을 유지하세요. 간혹 이 정보가 이 친구에게 필요하다고 느껴서 카톡으로 전달하려고 하다가도 그 친구가 이 정보를 봤을 때 보나마나 부정적으로 반응할 것이 예상된다면 공연하게 정보를 보내서 핀잔을 듣느니 그냥 안주고 말게 됩니다. 한 번 반대로 생각해 보겠습니다. 내가 바로 닫힌 마음을 가진 것은 아닐까? 그렇다면 지금도 누군가는 나의 반응을 예상하여 좋은 종목정보, 시황정보, 부동산정보, 투자정보, 이직정보, 국가정책에 대한 정보를 안주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것이 운을 막지 않는 마음관리입니다.

 

자, 모두 설명드렸습니다.

운 좋은 사람이 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