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채 하기 전까지 혼인신고 안하기 전략

2021. 10. 5. 00:46돈맥과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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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같은 이유 때문에 일부러 혼인신고를 회피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실은 이런 이유가 통계에 잡히는 미혼율 상승에 한 몫 했으리라 보이네요.

그 덕에 30대 미혼율이 남성 50%, 여성 33% 를 찍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 그럼 혼인신고를 안하는 현명한 부부가 노리는 최적의 주택매수 플랜은 무엇일까요?

 



바로 아래의 빌드오더 입니다.

1. 혼인신고 안하기

2  남자, 여자 각자 명의로 일시적 1가구 2주택으로 셋팅
   -. 규제+비규제 또는 비규제+비규제 가능

3. 총 4 채 셋팅 후  혼인 신고 하기 직전 4채 중  한 채를  매도(비과세 또는 일반과세로 양도세 산정)

4. 이후 혼인 신고 후 3채 중 한채를 매도(양도세 중과 없음)

5. 남은 2채는 일시적 1가구 2주택으로 셋팅 하세요.



혼인으로 2주택이 된 경우, 혼인한 날부터 5년 이내에 먼저 양도하는 주택은 1세대 1주택으로 보기 때문에 비과세를 적용받게 된다는 사실이 놀랍네요.

혼인신고가 개인의 자유에 맡겨져 있고, 세대당 주택수 제한을 부동산 규제로 가져가는 상황에서

이런 흐름이 멈출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지만 사람은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 동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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