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로 부업수익 얻는거 아시죠?

2021. 5. 21. 00:35부업, 투잡 트래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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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업에 열중하는 머니트래커입니다.

블로그는 돈이 된다

재능이 있건 없건, 일단 시작하기만 하면 누구나 돈 벌 수 있는 부업이 있습니다.

아예 작정하고 하시는 분들은 월 몇백씩 수익을 버시는 분이 있지만 일단 시도만 하셔도 하루에 자판기 커피 2번 뽑아먹을 정도는 벌 수 있습니다.

바로 티스토리 블로그죠.

정확히는 티스토리 블로그에 구글 애드센스를 붙여 광고수익을 얻는 부업입니다

여러분들도 웹서핑을 하다보면 화면 가득 광고가 덕지덕지 붙어서 짜증나 보신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전문꾼들은 스크롤 할 때마다 화면까지 흔들어서 광고를 잘못 누르게끔 유도까지 하죠.

아주 짜증이 ..

하지만 블로거 뿐 아니라 신문사 언론사들도 본인들의 기사에 광고를 덕지덕지 붙이고, 조회수 유입을 위해 제목을 자극적으로 뽑기까지 합니다.

블로거들도 보세요. 알맹이 하나 없는 하나마나한 말들만 빙빙 돌려쓰고 결론이 없이 사람 시간만 낭비하게끔 하는 글 양산하죠?

왜일까요.

왜 그런 쓸데없는 짓을 할까요?

바로 돈이 되기 때문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알짜로 쓰시는 분들도 계시겠으나 이 부업의 본 취지는 유입될만한 키워드를 선점해 유입을 늘려 광고수익을 얻는데 있습니다.

그런 키워드마다 블로거가 전문성을 갖추고 있을 수는 없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웹상의 정보를 짜집기해 글을 올리게 됩니다.

그래도 유입키워드를 잡아내기만 하면 수천수만명의 유입을 부르고 글 한편으로 몇십만원의 수익도 얻을 수 있죠.

간간히 터지는 키워드빨 수익에 더블어 시간과 함께 블로그에 쌓이는 글로 느리지만 점점 기본광고수익이 따라 붙습니다.

꾸준히, 그리고 점진적으로 수익은 우상향을 하게 되죠.

 

시작은 미약하지만 그 끝은 연금처럼 여러분께 계속해서 수익을 가져다 주는 여러분만의 황금오리라 부를 만 하죠.

제가 9개월간 블로그를 써보며 어떤 글이 빵빵 터지며 유입을 부르는지에 대해 4가지 팁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막 태어난 정보

항상 있는 정보가 아니라 지금 막 발생한 따끈따끈한 호외를 말합니다. 지진, 재난, 사고 같은 긴박한 정보라고 할 수 있죠.

웹상 문서에 존재하지 않는 정보이기 때문에 가장 빨리 써올리기만 한다면 검색상위를 선점할 수 있습니다.

202082일에 경기도 이천시에서 폭우로 인해 저수지가 붕괴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새벽에 재난문자를 받고 곧바로 모바일로 블로그에 재난정보와 저수지 정보에 대해 올렸죠.

당일에만 1900명이 유입되었고, 고작 5분의 노력으로 당일에만 8불의 수익을 냈습니다.

둘째, 읽을 만한 글

정보 자체가 양질의 정보이고, 사람들이 주변으로 퍼다나를 만한 읽을만한 소재를 잡는 경우입니다.

가장 건전한 방식의 블로그 글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검색유입보다 카카오톡에서 주변인에게 사람들이 퍼나날랐는지 카톡 유입이 많았네요.

40대가 바라본 30대가 영끌로 집사는 이유에 대한 포스팅이었는데 내용이 좋았나 봅니다.

당일에만 2600명이 들어왔고, 13불을 벌었습니다.

셋째, 감정저격글

엄밀히 말해서 사람의 어두운 감정을 건드리는 글입니다. 회사에서 한미약품 직원이 코인으로 50억 벌고 퇴사했다는 걸 주워듣고 곧바로 트위터에 떠도는 정보 몇가지를 모아

포스팅을 했는데요.

검색유입+링크유입으로 940명이 들어왔고, 1.8불을 벌었습니다. 글의 길이가 짧아 광고가 클릭율이 낮았지만 그래도 3분만에 쓴 것 치고는 훌륭하네요.

한미약품 직원 코인 50억에 대해 왜 사람들이 보고 싶어했을까요? 질투, 질시, 부정의 감정과 같은 마이너스적인 감정이 움직였고, 보통 이런 감정을 느낄 때 감정이 원하는 답을

보기 위해 포스팅을 클릭하게 됩니다.

 

네번째, 키워드 어그로글입니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광고만을 위한 쓰레기같은 포스팅을 말합니다. 본문은 광고를 붙일 만큼 웹 정보를 짜집기해 적당한 텍스트 양을 채우고, 키워드와 해시태그로 승부를 보는 글이죠.

키워드마스터라는 사이트에 들어가서 검색수와 웹문서수의 비율을 봐가면서 검색수가 문서수를 앞설 때 내 글이 검색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것을 염두해 두고 트래픽을 끌어모으는 전략으로 글을 쓰는 겁니다.

티스토리 부업으로 큰 돈을 만지기 위해서는 사실 이 네번째 기술을 가장 잘 해야 합니다. 예시를 보죠.

오또맘, 신재은, 문재인, 서울시장 이런건 쓸 수 없겠죠.

애드센스는 광고수익이 100불이 되어야 현금으로 계좌에 입금을 해주는데요.

저는 6개월 정도 걸렸습니다. 엄청 열심히 한건 아니라는 점 참고해주세요.

현재는 포스팅을 하지 않아도 하루 100명 정도의 유입은 그냥 발생하네요.

하루에 자판기 커피 2번 뽑을 정도의 수익은 나는 것 같습니다.

완전 처음이고 어떤 순서로 시작할 지 모르시겠다는 분들을 위해

빠르게 요약드립니다.

티스토리 계정 만듭니다.

티스토리에 이과출신들이 쓸만한 전문적인 글 위주로 20편 정도 작성합니다.

저는 그냥 나무위키에서 텍스트 긁고, 이를 조금 수정해서 20편 올렸습니다.

구글에 애드센스 검색하고 가입합니다. 티스토리 사이트 등록하고 애드센스 코드를 받아다가

티스토리 스킨편집에 html 내부에 코드를 넣어서 구글에서 사이트를 찾아올 수 있도록 해줍니다.

그 다음 가장 중요한 애드센스를 신청합니다.

 

거절당합니다.

재신청합니다.

또 거절당합니다.

포스팅 하나 올리고 신청합니다.

또 거절당합니다.

신청합니다.

이제 됐네요.

 

코로나땜에 구글코리아 직원들 바쁘다고 반려하더니 결국에는 3개월만에 해줬습니다.

네이버웹마스터와 구글서치콘솔에서 제 티스토리 블로글르 찾아올 수있게끔 연동을 해줍니다.

여기까지 하면 초기셋팅이 끝나셨습니다.

셋팅과 초기 최적화에 대해서는 리뷰요정리남님 채널이 좋으니 위에 카드 걸어드립니다.

이거 꾸준히 하면 계속 수익이 올라가는 부업이니 마라톤하는 마음으로 도전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fNM0DHdKnI4&t=32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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