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1일부터 지금까지 코스피 낙폭 정리
2020. 3. 13. 21:43ㆍ주식코인 트래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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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무자비한 하루였습니다. 하루 저점과 고점의 코스피 등락이 130포인트나 나는 걸 처음 보았네요. 연기금이 장 중반부터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를 쓸어담으면서 만회를 하긴 했지만, 아직 하방추세가 돌아선다고 보긴 어렵겠습니다.
1월1일부터 3월13일 현재까지 코스피의 낙폭은 -19.39%에 이릅니다. 만약 kodex레버리지를 들고 있었다면 -40%의 손실이 났겠군요.
특히 코스피 종목군 중에 중공업의 낙폭이 -37.86%로 가장 극심합니다. 대형주보다는 중형주가 많이 빠졌구요.
은행업도 -36.79%로 만만치 않습니다. 하지만 이 공황의 터널이 끝날 때 가장 무서운 반등을 보여줄 종목군들이니 대표주에 정찰병들 보내 놓으세요.
성투합시다. 투자자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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