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류를 파악하지 못한 대가! 노동가치 똥값

2021. 2. 19. 00:33돈맥과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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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트래커 입니다.

소셜의 발달 때문일까요? 초단기간에 말도안되는 성공담이 자꾸 들려옵니다.

 

쿠팡 테마주로 몇 연상 먹어서 1억 벌었다는 사람.

코인 수천만원으로 시작해 50억 벌었다는 사람.

미국장 게임스탑에 몰빵해서 억 단위 벌었다는 사람.

 

소셜과 블라인드 어플에는 난리도 아닙니다.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가까운 사이.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이런 대박소식이 종종 들려오는게 현실상황입니다.

 

코인도 안하고 주식도 안하는 보통의 직장인들이 느끼는 박탈감,

뒤쳐졌다는 생각은 우울증을 불러 일으킬 수준입니다.

 

망한사람도 있겠으나 체감상으로는 성공한 사람이 훨씬 더 많은 것처럼 느껴집니다.

이게 시류일까요?

 

사회가 하나의 집단의식화 되가는 것 같습니다. SNS의 발달 때문이죠.

스스로 자기를 탓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빛나는 또래들을 보며 안타까운 선택을 하는 청춘들도 많아집니다.

 

열심히 일하는 내가 바보일까요?

현실을 돌아보면 대기업 맞벌이 부부가 연 2억씩 벌어도 상급지 집은 절대 살 수가 없습니다.

버는 속도보다 먼저 달아나 버릴 테니까요.

 

주식과 코인이 아니면 답이 없다. 

버블인거 모르느 사람 없습니다. 하지만 버블일 때 못 벌 면 언제 법니까?

이것 역시 맞는 이야기 입니다.

 

돈이 복사되는 시대.

4차 산업 종사자(코인쟁이)를 부업으로 가져야 하는 시대.

피와 땀의 가치가 웃음거리가 되는 시대.

공무원 시험 준비하느라 수 년 낭비한 친구가 코인 투자로 몇 억 벌어 또래 대장이 되는 시대.

 내가 바친 20대의 취준의 고난은 미련곰탱이의 역사가 되는 시대.

 

하지만 시류를 타야만 성공의 가능성이라도 있는 시대.

수천은 날려도 눈 하나 깜짝 안할 강철멘탈과 재력만 있어준다면 몇 분 만에 수억도 버는 시대.

욕망과 절망에 정신줄이 간당간당한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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