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잘 하는것과, 일을 잘 하는것과, 돈을 잘 버는 것은, 절대 같은 능력이 아니다

2021. 1. 30. 08:45돈맥과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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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트래커 입니다.

제목이 상당히 의미심장하죠.

세가지 개념이 모두 연관이 없다고는 볼 수 없지만, 결정적인 요소는 서로 다르다는 뜻입니다. 

 

노력이라는 것을 얼마나 가성비 있게, 맞는 방향으로 쓰느냐가 이를 가릅니다.

 

어떤 이가,

100의 노력으로 공부를 50정도 할 수 있다고 해보겠습니다.

100의 노력으로 일은 30정도 했죠

100의 노력으로 돈은 10 정도 벌었습니다.

어릴적에는 인정받았겠지만 나이가 들어서는 최선을 다했지만 가성비가 나지 않았네요.

 

안타깝게도 노력이라는 것은 방향성이라는 요소가 숨겨져 있습니다. 

공부 노력은 그 방향성이 선명하죠. 고득점을 향하고 정답이라는게 있으니까요.

일 노력도 어느정도 선명하긴 합니다.

다만 그 기준이 회사의 업무관계에서 만들어진 것이니만큼 시장에서 평가한 것은 아니죠.

그러니 아무리 일을 잘했다고 떠든다 해도 살벌한 시장에서는 맥을 못추는 일이 생기는 겁니다.

 

또한 

공부는 혼자

일은 동료와

돈은 타인을 이용해서 버는 겁니다.

 

협업을 얼마나 잘하는가 타인을 얼마나 잘 활용하는가가 시너지를 가르는 요소죠.

때문에 나의 목표가 돈을 버는 것으로 가야한다면 학창시절, 사회초년시절에 생각했던 자기계발의 방향성에서

조금 바꿔볼 필요가 있습니다.

 

열심히가 아니라, 어떻게 노력해야 할지를 깨닫는다면 돈을 잘 버는 자신을 발견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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