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기자회견 완벽 정리 요약

2024. 4. 30. 00:06시사 트래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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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1. 민희진이 SM의 시스템에 한계를 느끼고 새로운 것을 하고 싶어 퇴사함.
  2. 방시혁은 그간 걸그룹은 못한다는 이미지를 깨고 싶어 민희진을 영입함.
  3. 빠른 그룹 런칭을 위해 쏘스 연습생, 오디션을 모두 동원했으나 민지, 하니 외에 캐스팅할 만한 멤버를 못 찾음.
  4. 개별 캐스팅을 통해 나머지 멤버 영입. 당시 이들 캐스팅을 위해 하이브의 첫번째 걸그룹으로 전폭적인 지원이 갈 것임을 내세움.

  1. 초반에는 방시혁과 민희진의 니즈가 맞았기에 조금씩 어긋나는 부분이 있어도 맞춰가며 진행함. 그러나 코로나로 뉴진스 데뷔가 미뤄짐.
  2. 그 사이 에스파, 아이브가 대성공을 거둠.
  3. 쏘쓰에서 에스파처럼 강렬한 컨셉, 아이브 같은 인기 멤버 보유로 기존 팬덤을 확보한 르세라핌을 기획함.
  4. 하이브에서는 전원신인에 실험적인 데뷔곡을 준비한 뉴진스보다는 르세라핌을 첫 그룹으로 밀기로 함. 하이브 입장에서는 첫 걸그룹이 성공해야 이후 걸그룹도 성공 가능성이 있는데 뉴진스는 너무 모험이라 경영적 관점에서 결정함.
  5. 민희진 강력 반발. 뉴진스 캐스팅부터 약속된 내용인 만큼 하이브 경영진에 대한 반발 수위가 거셌음.
  6. 하이브 측은 경영자 관점을 이해 못하는 민희진에 대해 불만이 커지고, 민희진은 아티스트적 관점을 이해 못하는 사측에 불만이 커짐.
  7. 뉴진스 대성공 거둠.
  8. 민희진 더더욱 기세등등.
  9. 방시혁 민희진이 아니꼽기 시작.

  1. 민희진 자기는 지원하나 없이 뉴진스로 엄청난 돈을 벌어다 줬음에도 성과별로인 다른 사람들이 받는 인센티브와 별 차이 없는 부분 등을 보며 불만 폭주.
  2. 민희진 본인에게 불리하다 여겨지는 계약 조건 수정을 요청했으나 잘 안 되던 상황. 특히 뉴진스 홍보 등에서도 자율권이 확보가 안 되던 경험 등을 고려, 회사 내 본인의 레이블 대표로서의 입지를 확보하기 위한 요구들이 었을 것으로 보임.
  3. 하이브는 멀티 레이블 체제기는 하나 그들을 장악하기 위해 인사, 재무 등이 레이블 상위에서 그들을 지휘하는 체계를 만들었음. 그래야 그룹이 원하는 방향으로 레이블 통제가 가능. 따라서 민희진 측의 자율성 확보를 위한 시도가 더욱 불편함. 이것이 받아들여지면 추후 그룹 내 지배권이 약해질 가능성이 있음.
  4. 아일릿 데뷔 컨셉을 보며 불만이 극에 달한 민희진이 하이브측에 강하게 의견 개진함.
  5. 하이브 컨트롤이 안 되는 민희진을 손해를 감수하고 쳐내기로 하고 사내 PC 압수 등으로 감사 시작.
  6. 민희진 측은 사내 친한 직원들과 카톡 등으로 이러한 불만을 공유하며 하이브로부터 어도어의 독립성 확보를 하고 싶다는 취지의 이야기들을 나누고 있었음. 주식 확보 등이 거기서 나온 이야기.
  7. 민희진 측 주식 확보, 경영권 확보를 위한 계획들은 실현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점과 진짜 경영권 찬탈을 위한 계획이라면 텔레그램도 아니고 사내 PC로 카톡을 하고 문건을 작성한다는 게 말이 안 된다는 점 등을 미루어 보아 불만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찐 계획까지는 아닌 것으로 보임.

결론: 모난 돌이 정말 맞는 중이네요.

챗GPT의 AI 평가 : 민희진의 억울함은 이해할 만한 면이 있습니다. 그녀는 새로운 그룹을 위해 노력했지만 회사의 결정으로 그녀의 노력이 묻히게 되었기 때문에 억울함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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