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무자녀 비혼주의는 불가능하다

2024. 3. 10. 01:59시사 트래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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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모를 돌보다 보면 절실하게 느끼게 된다.


혼자 사는건 힘든게 아니라 점점 불가능하다 라는 사실을.

고독사는 혼자 살다 갑자기 죽는게 아니라 화장실이나 방 거실등에서 넘어져 다친 상태로 못 움직이다 굶은채 일주 일 이주일 버티다 대변하고 오줌싸며 고통속에 굶어 죽어 가는 거다.

화장실에 넘어져 머리나 갈비뼈에 금이가면 폰도 없고 움직이지도 못하고 큰 소리도 못친다

그렇게 찬 타일에 몇일 누워 있다 보면 기력은 소진되고 그 렇게 비참하게 죽어가는거다.

느낌이 안올텐데 고독사는 2017년 2412건에서 2023년에 3378건으로 늘어났다.

연평균 8.8%씩 증가하고 있고 비율은 남성이 여성보다 매우 높지만 여성이 교회나 동네에서 서로 모임을 가지거나 병원도 방 문 비율이 높아 미리 발견되는 경향이 높기 때문이다.

지금 비혼을 외치는 여성들이 늙고 병들어 가는 시점이 되는 20~30년 후부터는 개인주의가 팽배해져 모임도 줄어 들게 되며 여성의 비율이 점점 높아질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젊었을 때는 혼자 방구석에 처박혀 한달이고 두달 이고 살아갈 수 있지만 나이가 들어 찾아오는 외로움은 정신을 파괴한다

혼자서는 삶에 의욕도 없고 동기도 없고 무엇을 먹고 입고 놀아도 어떤 재미도 느낄 수없어 혼자 방구석에서 처박혀 살다보면 뇌가 늙어가며 우울 환청 망상등 여러가지 정신 병에 시달리며 사람들과 어울릴 수 없는 이상한 사람이 되 어 간다.

젊어서 혼자는 내가 세상을 버린거고 늙어서 외로운건 세 상이 날 버렸다는 생각으로 살아가게되어 버틸 수 없는 것 이다.

병원에 가서도 당신을 간호해줄 사람은 없고 돈좀 있다고 사람구해도 똥도 오줌도 대충딱아 기저귀만 갈아놓고 욕 창이 생기고 그렇게 더큰 고통받고 밤에 대변보면 구박받 으며 살게된다.

짜증내면 관두면 그만이니 당신은 항상을 로 살 수밖에 없다.

간호간병 통합병원으로 간다해도 하루 3만원으로 간호원 이 당신에게 헌신할거라 생각하지마라 간호사가 다 처리해주는 중환자실에 2주만 누워있어도 대부분 욕창생겨 나온다

기저귀 가는 것 말고는 전자 측정기기 숫자나 보며 환자가 뭐라도 요구하면 짜증을 참아가며 내는 친절한 목소리로 알았다고 하며 당신을 방관할 것이다

늙으면 피부가 얇아져 대변 보고 몇시간이면 물집이 생기 는데 물수건으로 대충 다 기저기 채우고 다시 대변묻고 가 반복되며 피부 벗겨지고 욕창이 시작되는거다

그러니까 신이 주신 능력 여성이면 비혼이든 뭐든 애라도 한명은 낳아서 키워라.

아들이면 좋은데 딸이라도 없는 것보다 있는게 좋다 지랄 하면서도 최소한에 도리는 할 가능성이 높다

tv 뉴스에서 보는 패륜아는 많아봐야 10%도 되지 않는다 여성 당신들이 구역질나게 싫어하는 효자가 나이들면
당신을 위해 눈물 흘리거나 병원 구급차라도 불러주고 보 살펴 주는 사람이 되어 있을 확률이 매우 높다.

그러니까 젊고 아름다울때는 남자가 우습게 보이겠지만 그 때 골라서 갈 수 있는 기회가 당신에게 열려 있다

그때 잘 잡아서 성공적인 인생 설계하는게 가장 현명한 여 자다

30넘어서 찾는 이성은 20대의 설레임을 느끼게 해줄 사람 을 만나기는 힘들다.

그때 되면 이미 자기 세상이 만들어져 있고 그 속에 다른 사 람이 들어가는 구조라 그 콜렉션에 딱맞는 아이템 찾기는 하늘에서 별따기다.

30대는 요구와 기대가 많고
20대 시절 추억의 꿈이 여전히 부풀어 있지만

너나 나나 현실은 항상 변함없이 평범하고 비루하게 흘러가기 마련이다

활짝 폈을때가 가장 아름답고 꿀도 많고 벌도 많이 모여 드니 세상에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노처녀들이 벌써 결혼하니 젊음이 아깝니 그런말 듣고는 돈 외모 힘 골라 먹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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