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7. 23. 14:12ㆍ시사 트래커
이런 과정의 결과로 혼인율은 계속 저하되고, 악순환의 반복이 이뤄진다고 봄.
비처녀들의 처녀성 무용론과,
양아치놈들이 여친이 당장 안대줄까봐 개방적인 척 하는 것.
이 두가지의 악영향이 겹치고 시너지가 지속되면
앞으로도 사회는 남성들의 원초적 선호와 터부를 이해하지 못하고 혼전 성문화는 더욱 더 난잡해지고
혼인율은 계속해서 줄어들 것임.
만약 결혼이란 시스템을 보전하길 원한다면, 이러한 남성들의 원츠를 파악하고 이게 다수의 남성들에게 얼마나 민감한 사안인지, 배우자의 처녀성이 남성의 결혼생활과 혼인결정에 있어 어떠한 롱텀벨류를 지니는지를 사회가 깨달아야 할 것임.
그러다 보면 여성들도 보다 신중한 판단을 하고 장기적인 면에서의 가치보전에 대한 깊은 사고를 해볼 기회를 가지게 될 것이고,
남녀 서로의 희생과 원츠와 니즈가 맞물리면
아무리 경제가 어려워도 혼인율은 올라감.
지금의 저출산은 기본적으로 혼인율이 저하가 선행되어 생기는 문제임.
그녀들이 뭐라하던 여자들은 남성의 경제력에 신경이 쓰이고 남성들은 순결을 지킨 부인을 마다하지 않는걸 넘어 선망함.
이건 동서고금 종교막론한 현상이며, 본능임.
그리고 남성이 여성의 과거에 집착하는건 여성을 성적으로만 보는게 아니라, 다른놈 손 탄 여자에게 정이 안가는 것.
사랑으로 이겨내고 생각 안하려 한다 한들, 혼전순결 지킨 여성과 결혼한 남성에게 나타나는 근본부터 다른 책임감과 충실함, 상대에 대한 신뢰와는 비교할 수 없음.
많이들 후다랑 결혼할 수 밖에 없으니깐 합리화 하고 사는거지,
처녀랑 결혼한 남자는 이런 글 보면 흐뭇할거임.
그리고 두고보길.
이런식의 개방적 혼전 성문화가 계속 이어진다면.
앞으로 남자들 더욱 더 결혼에 가치를 못 느낄거임.
남자들은 완전한 안정감을 느끼는 결혼생활과
배우자에대한 뼛속까지 진실된 충실함을 느끼기 위해선
처녀랑 결혼하는 수 밖엔 없음.
그게 안되니 서구권도 그렇고 결혼의 무게가 가벼워지는 것.
과거에서 온 제도를 그렇지 못한 몸뚱이에 우겨넣으니 그 가치가 온전할 수 없는 것임.
결혼이란 과거에서 온 제도의 가치가 이제는 퇴색 되었기 때문에, 혼인율도 줄어드는 것임. 집값만의 문제가 아님.
많이들 말하기 꺼리겠지만,
의식적이던 무의식적이던
남성들에게 있어서는 분명한 이유임.
이런 식이라면 아마 우리나라도 결혼은 점점미루고 동거만 하고,
애가 생기더라도 각자 성인으로써의 아이에 대한 책임만 '분담'하는 식의 개인주의라는 벽과 선이 분명한 비혼 커플들만 늘어날 것임..
그에따른 출산율 하락은 더 말할 필요도 없고
신부가 순백색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신랑이 기다리고
신부가 아버지와 함께 버진로드를 걸어 입장하고 아버지가 신랑에게 신부를 전해주는 식의
그런 모든 세레모니 자체가 여성의 순결을 상징하는거고 그 절개에대한 예우임.
새하얀 웨딩드레스는 고결함을 면사포는 대놓고 여성의 처녀성을 상징하는거고.
그러니 남성의 순결에대한 선호도가 불만이면 이런 결혼식부터 거부하는 운동을 해보길 바람.
순백색의 웨딩드레스는 무슨 염치들로 입는지?
그리고 그렇게 남녀를 동등한 시각으로 보고싶다면
애초에 남성에게 여성을 책임지라는 말 따위는 후다녀들은 할 자격이 없는거임.
여자들 말대로라면 모든 책임.
경제적인 부분 모두 남녀를 떠난 성인으로 절반씩 동등하게 분담해야하고.
여성이라고 알파메일을 좋거나
남성의 경제력을 보는걸 본능이라 합리화 할 수 없음.
둘중에 하나만 하길 바람.
난 여자가 남자 능력보는 것도 본능이라 인정하는 동시에 남자가 순결한 여성을 배우자로 맞이하고 싶어하는 것 또한 본능이라고 봄.
친자 불확실성 외에 감응유전같은 이론만 봐도
남성들의 이러한 성향은 진화심리학적으로 형성 된 본능임.
남녀 신체 구조가 다르고 서로 두는 가치점이 다른데
그걸 같다고 바득바득 우겨대니 논리가 형성 될 수 없는 것.
난 내 배우자 될 사람이 경제력이 없어도 혼전순결 하다면 그걸 더 선호함.
하지만 과연 여성들 중 이런 가치관을 가진 여성이 다수일지 궁금함
왜냐면 남성들은 나같은 사람이 꽤 많거든.
남녀는 결코 같은 방식으로 생각하지 않음.
더 이상 남성들에게 중요한 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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