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이 말하는 배우자가 절대 하게 둬선 안되는 것들

2023. 2. 25. 11:07시사 트래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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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가 이성과 만나 즐겁게 식사한다면?

 

배우자가 절대로 하게 둬서는 안되는 것들

1. 이성과 단둘이 만나는것

밥,술,카풀 다 해당된다 굳이 둘이 만난다고

하면 이혼해라 100% 무슨관계다

2. 새로운 동아리 모임

결혼전에 했던것은 애매함(그냥 하게놔두는게 좋음,

근데 그 동아리에 쎄한느낌 드는사람 한명있으면

그사람은 못만나게 해야함)

결혼후에 새롭게 동아리를 가입한다고한다?

뚝배기깨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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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형이 그러니까 신뢰도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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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제대로 된 사람은
배우자 배려해서 그런 건덕지를 안줌
그리고 오해할 만한 상황 생기면 영혼 끌어모아서
변명하고 납득 시켜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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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사람들은 뭔 일나면 무조건 환경탓만 하려나 싶다... 그냥 본인이 못난 여자들 만난거에 대한 핑계를 이렇게 대나 싶은건가..? 이런게 어떤 의미에서 회피 아닌가 싶어 본질은 싸그리 무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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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사람이 굳이왜 둘이 밥먹고 그럼 ;;;
다떠나서 난 우리아버지가 여자인친구랑 둘이 밥먹는다고하는거 상상도 안가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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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인정하는데 밥도 못 먹는다고??카풀도??

경찰청에는 그런 일이 많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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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풀 저녁 먹다 바람난다 이사람아
정이 괜히 드는게 아니야
둘이 있는 시간이 많아 지고 친해지면 바람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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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자체를 만들면 안된다하는거 같은데 그냥 글쓴이가 계속 나쁜여자를 만나서 생긴, 그러니까 스몰데이터에 대한 전형적인 일반화의 오류라고 생각함... 아니면 글쓴이는 애인 혹은 배우자가 있어도 저런 환경에 놓이면 자연스럽게 바람이나 외도를 하나?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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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했는데 왜 이성이랑 단둘이 뭘해야함?
깨진유리창 이론이라는 것도 존재함
환경자체를 안만들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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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취미생활도 할 수 있다 생각함 배우자로부터 온전한 만족감을 다 얻을 순 없고 본인 자기계발이라던지 새로운 사람들과 교류하는것도 정신건강에 이롭고 배울점도 많다 생각함
꼭 사람과의 관계가 섹스 바람 이런것만 아니니
나는 따로 만나는 남자선배가 있는데 사귄다는게 아니라 정말 가끔 만나서 밥먹고 카페 가는데 덕분에 회사생활 많이 도움받은 여기선 말 못하지만 괴롭힘 당했는데 조용히 처리해주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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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그렇게 하고다니니깐 너가하는것은 가능하다 이런거임. 우리부모님이 그렇게 하고 다닌다면 괜찮을까?로 생각해보면 쉽게 느낄수있음

근데 물론 둘다 괜찮다하면 상관없음 난 안괜찮으니깐 이런 마인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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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영화 이런건 데이트 느낌이 많이 나서 나도 안좋아하는데 나머지 활동도 제재할 정도의 믿음도 없다면 결혼을 왜했나 싶기도하고 익명이니까 하는 얘기지만 본인이 찔리나 싶음 가까이서 바람핀 사람을 본적 있는데 상대방을 엄청 의심하더라고 본인이 바람피니까 똑같이 핀다고 생각하는건지 원...
또 너같은경우는 뭐 안좋은 여자들을 많이 만났던거 같아서 어느정도 이해가긴하는데 내가 배우자라면 그런애들이랑 똑같은 취급해서 기분나쁠고 같고 뭐 내가 단둘이 밥먹거나 취미생활하면서 만나는 사람이 뭐 날 좋아하게 돼서 찝적거려도 내가 거절하면 그만인일인데 오버하는거 같기도하고? 그렇게 날 못믿나 스스로에 대한 자신이 많이 없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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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하면서 왜 굳이 이성이랑 단둘이 밥을먹으러다님? 동성이랑 하면되지. 술은 안되고 밥은된다는 니말에는 어폐가있음. 애초에 상대방이 싫어하는짓 안하면됨
스스로에대한 자신감이니 의심을한다느니 이런건 상대방이 싫어하는걸 굳이한다는 본인의 이기주의일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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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말 반복하게 하지마라
그런 환경을 안만드는게 맞다고
부모들이 왜 무리해가며 학군지좋은곳에 갈려고 기를씀? 질안좋은애들이랑 같이있으면 똑같이 질안좋아지니까 질좋은곳으로 찾아가는거임
너는 니 배우자가 바람피기 딱 좋은 환경에 두고싶음? 그건 니 선택이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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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학군이 좋지않은곳에서 꽤 괜찮은 대학에 입학했었고
내 학창시절 친구들은 폰팔이 범죄 이혼의 단어들로 묘사되는 친구들이 꽤 있지만 나는 전혀 아니거든
그래서 사실 그런 환경에 있다고 꼭 다 그렇진 않다 생각하는데
내가 설령 그런 환경에 처한다고 내 신념을 저버리지 않아 그렇게 살아왔고
너의 말속에는 너나 니 와이프나 그런 환경에 처하면 언제든지 바람필 수 있는 사람처럼 말하는거 같아서 별로라고 느껴짐
난 내가 애인이 있고 남사친이든 뭐 취미하면서 만난 남자지인이든 단둘이 밥 먹으면서 그런 기류도 마음도 안먹었고 그냥 사람으로 대했어서 그런듯 ㅇㅇ 굳이 왜 먹었냐면 마침 배가고팠고 옆에 있어서 같이 먹은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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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합리화 쩌네 결혼하고 다 큰 성인이 이성 따로 사적으로 단둘이 만나서 뭐하는거 자체가 오반데 궁시렁궁시렁 자기 쪽팔린짓 합리화주절거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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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여자들한테 많이 데인건 알겠는데 그게 다큰 이성이 따로 사적으로 만나는게 오바고 쪽팔리다는 의견은 이해해주기 어렵네.. 자아도취는 어느부분 느꼈는지? 이게 떠벌릴만한 일은 아니지만 떳떳하지 못하다는건 도대체 무슨생각을 하길래 이렇게 발작수준으로 댓글다는지 안타깝네
남녀가 만난다고 항상 뭔일이 나진 않아.. 너가 그냥 나쁜일을 많이 당한거야
그리고 자꾸 똑같은말하게 하는데 너가 백날 꽁꽁 막아봤자 24시간 붙어있는거 아니면 할사람은 그냥 다 하고 다녀
얼마나 신뢰가 없는거며 왜 결혼했나 모르겠네

그렇게라도 안하면 불안해서 살수가 없는지경이라면 심리상담이라도 받아봐 니 말 공감안해준다고 익명게시판에 울분 토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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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그런 환경이면 바럄필 확률이 높아지니 피하자는 말 같은데 댓글쓴분은 자꾸 자긴 그런 환경이였지만 안그랬다 이러시니... 쓴이분 답답하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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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진짜 답답한 스타일이네ㅎㅎㅎㅎ굳이 만들지 않아도 될 불필요한 상황을 만들지 말자는데 이해를 못하는건 네 지능문제야. 너가 괜찮으면 똑같은 배우자 만나서 그렇게 살면 돼. 배우자가 다른 사람을 좋아하게 될까봐가 아니라 굳이 불필요한 경우를 만들지 않는거야. 너가 아무리 못생기고 뚱뚱하고 말이 안통해도 우리 둘이 술 먹고 하다보면 사고가 날 수 있는거잖아. 근데 애초에 너랑 나랑 술을 안먹으면 그런 가능성 자체가 없겠지. 결혼한 남녀 사이에 그런 관계가 필수인 것도 아니니까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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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밥정도는 오케이라 했지 술을 허용한적 없고 밥 한두번 먹었다고 사고나는게 더 이상한거 아님? 당연히 나는 나랑 맞는 사람이랑 만나겠지 자꾸 내가 동의하지 않은 부분을 가져다가 답답하다 그러는데 나도 답답합니다 몰래 만난다질않나 술마시는걸 허락한다지 않나
답답하겠죠 내가 동의하지 않은부분 오해하니
자꾸 내가 동의하지 않은 부분 곡해해서 몰아가지 마세요
그리고 밥 한두번 먹는다고 바람필 사람이면 이혼하는게 낫다봄 애초에 결혼을 하지 말아야겠지만

글쓴이는 둘이 밥먹는것도 안된다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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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남녀 둘이 밥 먹는게 싫어도 할 수 없는 필요한 경우도 있을거고 불필요한 경우도 있을거야. 일반적으로 굳이 필요없는 상황을 만들지 말자는 글에 나쁜 여자를 만난 스몰데이터에서 나온 일반화의 오류라느니 글쓴이가 저런 환경이면 바로 외도를 하냐느니 그런 말이 왜 나와? 세상에 좋은 사람만 있으면 경찰은 왜 있고 바람 피는 사례는 왜 생기는데?
그럼 누나는 밥 한두번은 되고 술은 왜 안돼? 또 누군가는 누나한테 편협하다고 손가락질 하면서 당신은 다른 남자랑 술 마시면 바람필건가요?라고 하면 뭐라고 답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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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공 누나말도 이해가고 경찰형말도 이해감 누가 맞고 틀리고는 없는듯 숨길사람은 어차피 어떻게든 숨기면서 함
그렇지만 배우자를 배려한다면 어떻게든 배우자가 불안해할만한 환경을 안만드는게 최선이라 봄
인교공 누나는 이성이랑 둘이 밥먹은거나 도와줬던일 남편한테 다 말해?
숨기지만 않으면 나도 이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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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공아 그럼 니네 엄마가 옆집 아저씨랑 그저께 어제 저녁 단둘이서 저녁 식사 같이 먹었다고 하면 한두번이니까 이해 가능? 그리고 니네 아빠가 옆집 아줌마랑 단둘이서 가끔 식사 하는 것도 밥 정도니까 괜찮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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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형 생각에 너무나 공감한다.

사실 이건 결혼 이전에 필터링 했어야 하는 부분이지.

여자 배우자의 경우, 좋은게 있으면 나와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지 나말고 다른 사람과 시간을 보내려 한다? 그것부터 잘못된 거지.
싹수부터 잘라야 하고, 동성 친구들끼리 여행, 콘서트 등등 다 안 된다고 봐.

이걸 보고 꽉 막혔느니, 여자를 집에 감금 시켜 놓느니 등등 말이 많겠지만 성공적인 결혼생활을 하려면 필수라고 생각해.

물론 여자에게만 요구할 것이 아니라 나부터 배우자에게 아낌없이 내줄 수 있어야 한다는 전제 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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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둘 다 무조건 같이 붙어있어야하는 성향이면 성공적인 결혼생활이겠지만, 한쪽이 개인시간이 필요한 성향이면 지옥이야..

나랑 남편 둘 다 개인 시간 필요한 성향이라, 둘 다 좋아하는건 함께하지만 취향 다른건 각자 친구들이랑 함. 내가 친구들이랑 공연보러 가면 남편은 집에 친구불러서 게임하고, 남편이 친구들이랑 여행간다면 보내주고 나도 친구들이랑 호캉스가고 이런식..

특히 애낳고 나니까 번갈아가면서 서로 쉴틈 주는게 진짜 좋은듯.. 덕분에 우리 부부는 싸운적 거의 없고, 매일 뽀뽀하고 예쁜말하고, 애한테도 큰소리 내거나 화낸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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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좀 심한데; 매일 같이 먹는 건 좀 그렇지만 점심시간에 동기나 동료랑 같이 밥먹게 되는 경우 꽤 많은데?

나랑 남편이랑 둘 다 퇴근하고 저녁 같이 먹는거나 술마시는건 안되도, 점심에 밥 먹는거 가지고는 터치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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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상대방이나 자신이나 오해의 소지는 아예 없애는게 맞지 않나 싶은데..
난 괜찮겠지, 상대방 별 일 없겠지
하다가 어케 될지 누구도 모르는거구..
불륜이나 바람이 처음부터 불륜해야지 작정하고 시작하나, 저런 사소한거 하나 둘씩 쌓이다 보니 그런거잖아.
가정있으면 평화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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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으로 단둘이 밥? 결혼한 유부남 유부녀들 이게 가능하다고 진짜?? 댓글들 진짜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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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큰 틀에서 얘기를 해야지…결혼생활의 기본은 사적으로 이성친구를 단둘이서는 안만난다가 맞는거 아니야? 만날수 있다가 기본이야?? 진짜??

니가 말한 예시도 이상하긴 함. 몇년만에 만나는 이성친구? 단둘이? 결혼했는데? 연락도 안하다가 갑자기 몇년만에??? 이해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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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인간들 많네
바람이나 불륜 피우는 까페 가봐라
쓴이 글 시작처럼 자신의
배우자 혹은 애인에게 아무렇지 않게 개인 사생활 존중이라는 명목하게 괜찮다고 주장하고 그냥 남사친 여사친이다 주장하고 모임 나가고 서서히 정들어 가다가 바람 피운다. 그리고 경찰이니까 그런 비슷한 유형 한두건 봤겠냐? 수십 수백건을 니네보다 더 경험했겟지?입에 된장인지 똥인지 넣어 봐여 아나? 실 사례 경험한 전문가가 가장 잘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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