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뜨는 대학학과를 보면 담을 종목이 보인다.

2021. 2. 3. 23:25주식코인 트래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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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트래커입니다.

지금 대학에 갈 자녀를 둔 부모님이라면 느끼고 계시겠지만,

취업시장의 판도, 더불어 대학교 인기학과의 판도도 바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전화기(전자전기, 화학, 기계)가 대세였다면,

현재는 컴바화(컴퓨터, 바이오, 화학) 실로 대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게 어느 정도인가 하니,

2019년 기준 서울 주요대학으로 말씀드리면

-. 한양대 소프트웨어학부가 92.0%, 서강대 컴퓨터공학과는 89.3%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중앙대 컴퓨터공학부가 86.8%, 성균관대 컴퓨터공학과 86.5%, 연세대 컴퓨터과학과 85.4%, 고려대 컴퓨터학과 84.1%

-. 서울대 바이오시스템소재학부는 2019년 90.9%의 취업률

-. 성균관대 화학공학과가 91.9%, 한양대 화학공학과 98.0%, 이화여대 화학신소재공학전공은 100% 취업률 달성

한 대학 취업팀장은 “화공과는 기업 수요가 졸업자보다 많아 대학원에 진학하는 경우를 빼곤 전원이 취업할 정도”라고 합니다. 

 

대학의 인기학과가 4~6년 뒤의 산업트랜드를 반영한다는 건 상식이죠.

사실 이미 4차산업혁명은 코 앞에 와 있고, 2차전지나 바이오제약사, IT플랫폼이 뜨고 있다는 걸 모르는 주식투자자는 없을 것입니다.

 

자, 컴공과(IT플랫폼, 게임, 엔터플랫폼) 관련주를 사세요.

자, 바이오(제약사,신약개발사,위탁제조사) 관련주를 사세요.

자, 화학(2차전지,신소재) 관련주를 사세요.

 

간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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