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부동산 잡겠다는 말은 그냥 립서비스?
필자 머니트래커는 더민주 지지자임을 먼저 밝혀둡니다. 좋아하는 부동산 전문가인 곽대표님은 정부가 공식으로 말하는 것과 이면에 숨기는 의도가 다르다 했습니다. 너무나 당연한 것이, 그들도 공무원이고 문제가 될만한 발언은 최대한 숨기는 것이 관료들의 습성입니다. 직원 몇 없는 팀장만 되도 직원들 앞에서 하는 공식적인 멘트 다르고, 속마음 다르기 마련인데, 정부는 오죽할까요? 머니트래커 기자가 질문하고 정부가 답변한 대화를 상상해 보겠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상상의 대담입니다. ※ 가상의 질의와 답변(정부의 겉이빨은 파란색, 속마음은 적색) 1. 6.17 대책 이후 아파트 집값 급등으로 서민들의 원성이 많다. 집값 잡을 수 있나? 겉 : 모든 정책적 수단을 동원하여 잡겠다. 시간을 지체하지 않고 추가 대책을 발..
2020.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