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전망(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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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4000 간다.
안녕허세요. 머니트래커입니다 한국은 매년 모건스탠리에서 만즌 MSCI 지수에 편입되기 위해 심사를 합니다만 번번히 탈락하고 있죠. 올해도 여지없이 탈락했는데요. 몇가지 탈락의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것은 외환시장 개방을 24시간 하지 않아서 입니다. 우리나라는 외환시장 개장이 09시~15:30으로 되어 있죠. 24시간 여는 선진국들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이건 IMF 외환위기를 겪은 트라우마 때문으로 어느 정부도 쉽게 개방을 하지 못하고 있죠. 그러나 만약 과감하기 외환개방하고 MSCI로 즉시 편입이 되면 어떻게 될까요? 바로 MSCI 를 추종라는 자금이 62조원 국내증시로 쏟아지게 됩니다 정치적으로는 '외환감시국' 같은 기관 하나 만들고 24시간 감시하되 사이드카 같은 셧다운 권한을 주면서 유연하게 정치..
2021.07.07 -
거래대금 반토막 났다. 본격 하락일까요?_2021.02.09 작성
안녕하세요. 머니트래커 입니다. 최근 기관과 외인이 주구장창 내다파는 바람에 증시가 힘을 못쓰고 있습니다. 특히 국민연금이 작년 12월 24일 이후 계속 내다팔고 있는데 순매도액이 10조원에 달하는 상황이죠. 그런 기관은 이익을 많이 내는 것보다 정해놓은 규칙대로 움직이려 하기 때문에 국내주식 비중을 조정하기 위해 계속 팔 수 밖에 없습니다. 이른바 기계적 매도입니다. 그래서 일까요? 2/8 코스피 하루 거래대금이 19조원 밖에 되지 않습니다. 1월초 대단한 기세로 고점을 찍을 당시에는 하루 44조원이 거래되었는데 그에 비하면 반토막이 난 것이죠. 지수가 빠질 때 거래대금이 늘고, 오를 때 거래대금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3100포인트를 전후로 왔다갔다 하고 있죠. 거래대금만 보자면 매도압력이 더 ..
2021.02.10 -
코스피 3000 에서 기겁하는 개미
안녕하세요. 머니트래커 입니다.코스피 3000돌파하면서 아마 많은 사람들이 돈을 벌었다고 들리니주식의 관심도 없던 사람들도 뛰어 들고 있습니다.증권사별로 금년들어 주식계좌 증가속도가 엄청나다고 하죠. 그런데 잿빛금요일(1/15)을 맞아 증시가 조정세를 보이니, '내가 마이너스의 손 아닌가?''왜 내가 들어가니 떨어지지?'"삼성전자 넣자마자 떨어지는게 있기없기?' 개미들의 아우성이 한창입니다.계속 오르기만 하면 좋겠지만 주식 시장이 그렇게 아무나 다 호의적이진 않죠. 무지막지하게 오르다가 나온 조정이니 살짝만 빠져도 이제야 들어간 사람들은작은 손실에 기겁하게 되어있습니다. 총 시드에서 3프로만 빠져도 그제서야 아~ 주식 내가 왜했지 하면서 우후죽순 빠져나가고,그럼 다시 쳐 올라가는게 주식입니다. 주식은 결..
2021.01.17 -
구리가격 폭등 전망
안녕하세요. 머니트래커입니다. 골드만삭스에서 구리가격 전망을 내 놓았습니다. 구리는 코로나 저점대비 50% 오른 상태죠. 그런데 이게 더 오를 거라고 하네요. 중국 한국 제조업이 살아나는게 이유라고 합니다 톤당 7700불 정도 하는데 12개월 이내 9500달러까지 갈 것이라 합니다 2022 상반기에는 역대 최고가인 10,170달러도 경신할 것이이라 합니다. 코스피가 본래 구리가격과 유사한 움직임을 보이기 때문에 특히 이 부분이 중요한데요. 2600포인트를 지금 수준이라 보면 2021년에는 이보다 20% 오른 3100포인트까지 가고 2022년에는 30%가 오른 3400포인트까지 가능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2020.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