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예측(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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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줄 시황(2020.10.21)
미 대선 앞두고 한국증시 맥아리가 없다. 뭘 사도 털리는 장이니 비트코인에 넣는게 낫다 업데이트 위의 글을 작성하고 1일 뒤 차트 상황(떡상)
2020.10.21 -
코로나 악재는 점입가경. 코스피는 유가따라 하락할까?
최근 유가와 코스피의 커플링에 대해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 현재의 하락장이 원유하락의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에상당부분 일치함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다시 꼬꾸라진 유가를 따라서2020.03.23 코스피는 하락하게 될까요?아래의 비교차트로 보건데 최소한 03.20 금요일의 급등분 정도는 다시 내 놓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주말 동안 일어난 시장변수에 따라 유가가 월요일에 올라만 준다면, 그 낙폭은 안도의 한숨을 내쉴 정도로 줄어들 수도 있을 것입니다.하지만, 미국의 사정이 그리 만만치 않군요. 03.19 20시에 코로나 포스팅을 할 때만 해도 확진자가 9,500명이었지만, 3일만에 27,000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진단능력이 올라와서 빨리 찾아낸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나 시장에서는 악재로..
2020.03.23 -
증시, 진짜 바닥의 열쇠는 연기금이 쥐고 있다.
감사하게도 초보님이 질문을 주셨습니다. 바로 어제 3.20일에 코스피가 108포인트나 대반등하면서 많은 투자자분들에게 희망을 줬기 때문인데요. 한편으로는 이거 단기상승으로 또 낚이는 것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있으실 겁니다. 다우는 다시 폭락했고, 유가는 또 떨어졌습니다. 그렇다면 다음 주 한국 증시는 또 얼어붙게 될까요? 가바닥이냐 진바닥이냐? 데드켓바운스인가? 진짜 대반등의 시작인가? 사느냐? 죽느냐? 어려운 순간입니다. 초보님의 글에 분석해보고 포스팅을 하겠다는 답변을 드렸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진바닥을 잡는 것은 신의 영역입니다. 다만, 인간의 영역에서 가장 꼭대기에 있는 전문가 집단이 있습니다. 전문가일 뿐이 아니라 엄청난 기금을 운용하는 시장 참여자입니다. 바로 연기금이죠. 시장의 ..
2020.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