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부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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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인 사람의 인생도 부업이 채굴된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N잡러 머니트래커입니다. 내가 대체 가능한 부업이 뭐야? 자신이 뭘 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라고? 부업컨텐츠 보시다 보면 이런 말 들어보셨을 겁니다. 아마 이런 질문 머리속에 가지고 계실 거에요. 공부해서 학교 다니고, 직장 구해서 어렵게 취업을 하시고 돌아보니 취미도 없고, 특기도 없는 그냥 그런 30대가 되었습니다. 그런 저라도 부업을 할 수 있을까요? 네 물론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소설 중에 드래곤라자라는 이영도 작가 작품이 있습니다. 유명한 대사가 있죠. 나는 단수가 아니다. 그럼 복수라는말인데 뭔가 말이 이상하죠? 예시로 저에 대해 한 번 정의해 보죠. 30대 평범한 남자 와이프의 남편 두 아이의 아버지 우리집 경비원 짜파게티 요리사 롤 판테온 장인 애견인 유리가면 애독자 액..
2021.05.21 -
직장인에게 부업, 투잡이 필요한 현실적인 이유
안녕하세요. 머니트래커입니다. 저도 그 여느 평범한 직장인들과 같이 하루를 회사에서 보내는 30대의 가장입니다. 큰 돈을 벌기는 쉬운 시대 중간 돈을 벌기는 어려운 시대 작은 돈을 벌기는 무척 쉬운 시대 힘들게 대학 들어가서, 취업준비 하고, 대기업에 들어갔다고 쳐보겠습니다. 저 중에 뭐에 해당할까요. 대기업 좋잖아요. 돈도 많이 주고. 음… 미안한데 중간이나 끼면 다행입니다. 적게는 연봉3천에서 1억까지. 급여소득을 통해 벌어봐야 속된말로 고생은 개고생이고, 돈은 겨우 가족들 일상을 유지시켜줄 수준이라 볼 수 있다는 거죠. 저 역시 시총 상위 대기업에 재직중이고, 20대 후반에 대기업에 입사했을 때는 이 대한민국에서 상급이 된 줄 알고 우쭐했었죠. 사회적 시선도 아주 좋았고, 초봉도 한 4천만원 되니까..
2021.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