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아이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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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하고 싶다면 봐야할 글
조금 어려운 말이 많이 나오는 포스팅이 될 듯히다. 사업가 혹은 부자가 되기 위해 어떤 마인드와 전략을 가져가야 하는지에 대해, 관심이 없는 분은 뒤로가기를 요청드립니다. 투자의 세계를 경험하고, 짧게나마 사업을 준비해보며 느낀 바가 있다.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은 뭔가가 되기 위해(BE), 그보다 먼저 행동(DO)을 해야하고, 그 행동으로부터 결과물 얻어야한다.(HAVE) 고 믿는다. 그러니까 이 순서를 DO-HAVE-BE 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논리적으로는 틀림없이 맞다. 행하고, 얻어내서, 되는 것이다. 다시 설명하자면 이 순서대로, 아이템을 구상해서 사업을 일으키고, 소득을 얻어내고, 성공적인 사업가(+부자)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내가 사업을 하고 싶다..
2022.08.22 -
부가가치와 사업에 대한 탐구생활
우리가 상품을 구매할 때 그 가격 안에는 10%의 부가세가 들어있다는 것은 다들 아실 겁니다. 간접세라고도 부르는데 이 사업자들에게 부가세가 매겨지고, 또한 환급받는 과정을 이해하면 어떤 사업이 좋은 사업인지? 가급적 어떤 분야로 사업아이템을 가져가야 하는지 감이 오게 됩니다. 먼저 콩나물을 키워 그걸 콩나물 국밥집에 납품하는 A 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1만원'에 상품을 국밥집에 납품하고 1만원의 10%인 1천원을 부가세 신고를 하고 납세를 하죠. 그 다음, 콩나물 국밥집 사장 B 가 있습니다. 그 양반은 1만원의 콩나물을 재료로 요리라는 서비스를 더하여 소비자에게 '2만원'에 판매를 합니다. 소비자는 2만원을 내고 콩나물 국밥을 맛있게 먹었군요. 자, 결국 ..
2022.03.23 -
이제 막 사회와 나와 사업가를 꿈꾸는 20대들에게.
여기 고인물이 하나 있습니다. 물 분자가 이 속에 100개가 있다고 해볼게요. 분자 하나하나는 정해진 시간마다 돈을 만들어 냅니다. 이 분자의 소유자들에게 그 돈이 돌아가죠. 이게 우리 사회의 경제의 원천 GDP라고 할 수도 있겠죠. 100개의 분자들마다 각각 소득을 올리는 사람이 존재할 것이고 이 물이 전혀 흔들림 없이 고정돼 있는 경우 그 누구도 새롭게 분자의 주인이 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기존의 주인들이 있으니까요. 그러면 어떻게 하면 나도 물분자를 소유해서 돈을 벌어들일 수 있을까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이 고인물에 물을 더 많이 붓는 겁니다. 물의 부피를 늘리는 것이죠. 그러면 물분자 100개가 200개가 될 테니 100개만큼 먹을 거리가 더 생기겠죠. 이럴 경우 경제계에는 10..
2021.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