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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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율 박살은 너무 당연한 일
옛날에야 개나소나 다 결혼하고 애낳는게 디폴트였잖음 옆동네 배나온 김아무개부터 술먹고 처자식 패는 박아무개까지 누구나 다 결혼을 하고 애를 낳았고, 믓하면 하자있는 사람 취급했고 그게 당연한 시대였음 여자들은 못배우고 사회생활도 못했으니 남자한테 시집가서 애낳고 사는거 말곤 생존이 불가능했음 근데 요새는 남녀평등 시대라 여자도 배울만큼 배우고 혼자 밥 벌어먹고 사는게 가능해짐 예나 지금이나 임출육은 어지간한 각오와 희생없이는 불가능한 영역임 물론 남자도 데미지가 없다곤 하지않겠으나 직접 배부르고 몸찢어 낳으며, 사회 정서상 주양육자가 되는 여자와는 비교가 안된다고 생각함 그러니 능력도 외모도 성격도 어느정도 맘에 드는 남자 아니면 혼자 벌어 혼자 먹고 살지 굳이 눈낮춰서 김아무개와 결혼과 임출육을 하지 ..
2023.10.27 -
아이를 낳는 사회를 만듭시다
한 아버지의 호소 옮겨옵니다. ----- 곧 아이가 태어나는 아버지입니다. 제 아이가 살아갈 나라에 대한 걱정에 글을 남깁니다. 대한민국 출산율이 0.75를 달성했답니다. 0.75가 중요한게 아니라 말도안되는 감소율이랍니다. 10년뒤에는 졸업하는 고등학생 숫자가 반토막 이랍니다. 지금 0.75 출산율의 아이들이 고등학교 졸업할때는 어떨지 상상도 안가는군요. 사실 20 30분들에게 호소해서는 소용없다는걸 압니다. 결혼하거나 아이를 낳아서 도저히 나와 와이프 그리고 아이가 풍족하게 살 수 없다는걸 아는데 도저히 아이를 가질 생각이 안들겁니다. 하지만 정치권에서 이런 문제에 대해서 심각하게 다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현실이 너무 충격적입니다. 누구의 와이프가 무슨일을 저질럿고 비대위가 어쨋고 내부총질이 어떻고. ..
2022.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