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증원이 무조건 답이다

2023. 6. 1. 12:11시사 트래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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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해도 수가 안높히면 바이탈 안간다고? 희대의 개소리임 법조계를 보면 됨

30-40년 전에는 신규변호사 꼴등해도 월수입 5000-1억(현재 화폐가치)찍는 시절이 있었음
변호사들 아무리 영업능력없이 의뢰인에게 갑질하고 개판쳐도 기대수입 월1억일때 공공변호사 영역은 군대노비들과 극소수의 특이성향을 가진 사명감성애자 투트랙으로 운영되었음 정상적인 변호사라면 공공영역에 그돈받고 그조건에 절대로 못감 사기업도 임원정도는 줘야 갈까말까

현재 의사 모자라서 종합병원가려면 몇달대기하고 응급실 4시간 대기하고 의사들 개갑질 해도 잘먹고 잘살지? 공공의료 영역은 전공의라는 이름의 노비들에게 시키고 전문의 연봉 4-5억 줘도 힘든일 안하는 모습 떠오르지?

지금은 신규변호사들 양산해서 월수입 200-500찍음
전국대다수였던 무변촌 순식간에 사라짐
아무도 안가서 병역으로 강제로 시키던 군법무관 공익법무관 자리에 변호사들이 줄서서감
400도 받기힘든 경찰,공직도 줄서서감
일반회사.공기업 신입사원, 대리도 줄서서감
판검사 소득이 변호사 소득을 넘어서 판검사들이 무서워서 개업을 못함

연간 1000개 일자리 있는 법조시장에 2500명씩 변호사 찍어내니 최저시급 이하로 일하는 변호사들 생김

현재 의료계는 20년전  법조계와 비슷한 상황임(딱 20년전이 사시 1000명씩 뽑아대기 시작하면서 의사와 변호사의 기대수입이 비슷하던 시절임)

현재의 의사들의 기대수입 하에서 바이탈 의사들에게 연봉 최소10억에서 20억 정도 벌 수있게 해주거나
의사들의 전반적인 기대 수입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방법뿐이라 생각됨

의사도 변호사도 적정한 인원을 뽑아야되고 너무 많거나 적은 숫자를 뽑으면 사회에 해악을 끼침

의사들이 너무 부족해서 기대수입이 너무높아졌고 공공영역이 높아진 기대수입을 도저히 못따라가는 지경에 오게 된거임

그 결과가 이공계 인재들 의료계로 블랙홀처럼 빨아들여서 국가 이공계, 사기업 경쟁력 붕괴, 필수의료, 공공의료 영역 붕괴임

무엇보다 의사들 스스로가 의대증원되면 어떻게 될지 알거임
모를수도 있겠다. 30년전 변호사들이 아무리 그래도 변호사가 저런일까지 할까 싶던일 현재 변호사들 다 함

의대 정원 2배 증원해서 현재보다 수능 2-5개 더 틀린 애들이 의사해도 됨

변호사들 90년간 철저한 정원통제로 꿀빨다가 국민들 분노에 순식간에 무너짐, 의사들도 언제까지 버틸수있을지 모르겠다

다만 두려운건, 변호사들 90년간 4000명 뽑다가 매년 2500명씩 찍어내면서 순식간에 3만명 찍고 oecd 평균을 넘어버렸지만, 한번 싼마이 법조인 맛을 본 국민들이 적당히란걸 모르고 계속 폭주중임, 의사들도 현 상태에서 oecd평균까지는 빠르게 도달할 필요가 있긴한데 그 이후에도 국민들이 멈출까싶다.

할튼, 의사들도 순식간에 무너져서 업계하방은 일반 사기업에 월 200-300받고 신입사원으로 들어가게될수도 있음, 변호사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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