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품귀! 이제는 TV까지? 품귀테마주 소개

안녕하세요. 머니트래커 입니다.

차량용 반도체 대란에 대해서는 이미 알고 계실 겁니다.

그런데 결국 파운더리에서 생산 CAPA의 문제가 그 근본 원인이라 할 수 있으니 이제 TV 및 가정용 가전까지 그 여파가 미치고 있습니다.

대만이 글로벌 마켓을 잡고 있기 때문에 대만의 CAPA 부족이 그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할 수 있죠.

산성전가 TV 사업 총괄하는 한종희 사장까지 대만으로 DDI(디스플레이 구동칩)을 구하기 위해 급히 출국한게 신문에도 났죠.

이 정도로 지금 심각한 상황입니다.

CCTV나 의료기기에 들어가는 마이크로컨트롤러는 지난해는 개당 800원이었는데 최근 5만원 수준으로 급등했습니다.

무려 63배네요. 후덜덜

자동차 업계인 콘티넨탈, 현대모비스 부품구매팀은 아주 초비상 상황이며, 

중국의 블랙마켓, 중고시장 까지 훑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수출규제까지 이 여파를 악화시키는 요인이죠.

지금의 사태는 중간상인들의 물건 잠그기도 원인이라고 합니다.

중견/중소기업은 도매상 역할을 하는 대리점과 주로 거래하는데 바로 그 대리점이 물건을 잠그고 있는 것이죠.

뉴욕 타임즈도 20달러짜리 모뎀이 10배 치솟았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자, 상황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이제 각설하고 그럼 무슨 주식을 사야 하느냐.

이 시스템반도체 가격 급등을 맞아 영업이익이 개선될 회사가 대체 어디인 것이냐?

메모리 반도체 회사(삼전, 하닉)은 이 사태랑 직접적인 연관은 없는 것이냐?

이게 궁금하실 것 같습니다.

 

크게 3가지 종목을 기억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1. 대덕전자 : 반도체 PCB 기판 생산(최근 폭등중)

 

2. SFA반도체 : 패키징 후공정 업체, MCU 생산(최근 폭등 중)

 

 

3. 어보브 반도체 : MCU 생산(개떡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