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운송(-70도) 조건 IYT ETF가 유망하다네. 2020-11-12

2020. 11. 13. 01:44주식코인 트래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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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트래커입니다.

화이자의 코로나 백신의 결정적인 약점.

-70~-20도의 조건으로 운송해야 한다는 점 다들 아시죠.

코로나라는게 기본적으로 전염병이고, 이 백신의 효능은 인체내에서 4개월 정도 지속된다고 합니다.

즉, 지구상 전 지역에 거의 동시에 이 백신을 퍼트리고 접종해야 한다는 것인데요.

 

하지만 저 온도도건을 충족시키면서 그 일을 해낸다는게 보통 일은 아닐 겁니다.

비단 화이자 백신이 아니더라도 아스트라제네카, 존슨앤드존슨의 후보물질도

2~8도 사이의 온도조건을 요구하고 있죠.

 

이래나 저래나 저온유통기술을 가진 유통업체가 떡상한다는 뜻입니다.

 

블랙록의 미국 ETF IYT가 그 수혜를 보겠네요.

 

IYT 개요

 



페덱스, UPS 등 미국 주요 물류회사들을 담고 있는 ETF인데요. 콜드체인 유통망은 당연히 갖추고 있죠.

ITY는 페덱스, UPS의 비중이 24%나 됩니다.


 

 

IYT

 

 

 

 

반면 SPDR S&P 운송 ETF(XTN)은 페덱스 비중이 3%에 불과합니다. 즉, 조금 더 적게 가겠네요.


 

 

XTN

 

 

 

 

결론 : 페덱스, UPS로 종목을 담던지, IYT를 담는다. 

아래 종목 일봉차트 보시고 가늠해 보시죠.


 

 

페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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