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심한 직장상사라니?

2020. 10. 22. 13:12돈맥과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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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트래커 입니다.

변해버린 직장인의 생각편에서 말씀드렸지만 회사에 목매는게 요즘 2030의 마인드가 아닙니다.

회사 사내 게시판에 올려봤더니 40대들도 생각이 똑같다며 공감을 해주시네요.

http://money-tracker.tistory.com/121

 

변해버린 직장인들의 생각

나도 이제 직장생활 10년차인데... 10년전만 해도 사회적 성공 = 직장, 커리어 이런것들이 주목 받았다. 신입사원들 관심사도 핵심인재 되려면 어떻게 해야해요? 뭐 회사에서 핵심적인 부서로 갈

money-tracker.tistory.com

과거에는 존경을 받았던 케이스가 무참하게도 한심한 상사가 되기도 합니다. 물론 하급자들의 시선이 바뀐 영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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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고 직급은 부장 급인데 나가서 혼자서 일하거나 사업할 능력이 안되니 짤릴까봐 회사에 목숨걸며 매일 임웜 눈치만 살핌. 그래봐야 잠시 숨쉬는 꼴.

가족들을 위해 넓게 산다고 하급지 대형평수 구축에 거주하며 아이들 학원비에 용돈에 생활도 항상 빠듯

그러나 재태크는 모르고 주식은 도박에 부동산은 투기꾼 죽일놈들 이라며 관심없음

맨날 똑같은 가격, 자산방어도 안되는 집 한채에
퇴직금 고작 몇억 손에 쥐고

스스로 대견하다 생각하거나 몰래 한숨쉬며 노후를 걱정하니 믿을거라곤 국민연금 하나에 나중에 자식이 도와주겠지 하는 막연한 기대

그러나 때가 되면 쓸쓸히 퇴장
변두리 오르지도 않는동네 대형 구축 사는게
과연 본인의 노후와 자식들의 계급결정을 위해서 좋은건지 스스로 생각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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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존똑 선배들은 회사생활은 딱 할만큼만 적당히
업무 외 시간 회식이니 심부름이미 골프니 불려다니지 않고

한 곳에 오래 살기보단
그 동네 안에서라도 가장 상급지 신축으로 갈아타면서

서울 지방 수도권 가리지않고
기회가될때마다 갭투로 아파트매수 하여 이미 장기임대 사업자 내서종부세 합산 배제 에 양도세 혜택까지 셋팅끝냄

회사에서 슬슬 압박을 주기시작하는 50 세 전후 기존 보유매물을 월세로 돌리던지 아님 정리후 월세받는 다가구 주택 or 상가매수 해서 월세 400~500 만원 정도 받게끔 셋팅함

남은기간 짤리면 짤리는거라고
눈치 안보고 회사다님

편한 마인드에 오히려 후배들에게 재테크 가르쳐주며 존경 더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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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사 1인분 한다는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스스로 손을 얹고 1인분 한다고 느낀다면 재테크를 꼭 하세요.

돈보다 시간보다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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