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상온 초전도체 역사적 발명
이석배와 김지훈 등이 발명한, 세계 최초의 상압 및 상온 초전도체라고 제의된 물질. 'LK-99'라는 이름에서 'LK'는 제1발명자 이(Lee)석배와 제2발명자 김(Kim)지훈의 성을 딴 것이고, '99'는 연구를 시작한 '1999년'을 의미한다. 2. 전개 2.1. 이전 1993년 고려대학교 최동식 교수가 기존의 초전도체를 설명하던 BCS 이론을 대신해 ISB(Inter Atomic Superconducting Band) 이론을 제시했다. 다만 이 이론이 기존 주류 학설과 동떨어져 있었다. 그래서 이 이론을 증명하기 위해 여러 물질들의 연구가 시작됐다. 1999년 고려대학교 최동식 교수 연구실에서 비전임교수 이석배와 대학원생 김지훈이 신물질 LK-99를 만들었다. 다만 제조공정이나 원리가 정립되진 않았..
2023.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