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경제, 주식, 부동산 전망(미국 발언)

2023. 10. 4. 19:50돈맥과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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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 영어로 검색하면 쉽게 찾을수 있음. 미국 전문가 전망은 여러기관이 거의 동일한 시선임.

1. 미연준 금리전망 : 24년도 2분기부터 0.25%p 씩 매분기 인하 전망.
2. 미 경제 전망 : 24년도 성장률 1.0%~1.3%로 23년도 대비 경기둔화 뚜렷, 실업률 증가 전망.
3. 미 물가 : 24년 3분기에 목표치 2% 달성 전망.
4. 유가 : 24년 평균 69.47 달러로 23년도 대비 하락 전망.
5. 주식 : 24년도 평균 3.3%~4.3% 수익 전망.
6. 부동산 : 24년도 평균 7% 수익 전망.
7. 미 국채 : 24년 평균 3.3%~3.95%  수익 전망


기승전결 부동산 하락 막을려고 금리 안올린다는 똥글(정치글) 많은데, 그건 절대 아님.
부동산 하락 바라는 그 심정을 이해 못 하는 것은 아니나, 경제 상황과 금리가 밀접한 연관성이 있는 것이지,
부동산 보고 금리를 결정하지는 않음.

미국이 금리 올린것은 미국 중심의 지극히 자국 이기주의에서 출발했고, (전세계가 욕하고 있음)
다른 각 나라(울나라 포함)가 계속 쫓아 올리지 않고 멈춘 것은 자국 경제 박살나지 않도록 멈춘 것임.

과거와 달리 지금의 글로벌 경제는 미국 금리를 따라가지 않아도 자본이 미국으로 흘러들어가지 않는다는 것을 각 나라가 잘 알고 있음.

그 이유는 미국이 금리 올리는만큼 미국 주식시장은 하락해서 재미없어지기 때문에 미국채 사야되는데, 금리를 쫓아 올리지 않으면 미국채 몇% 수익 얻자고 강달러로 인한 환차손실 크게나는 상황을 감수하면서 까지 달러로 바꿔 돈 빼나가지 않기 때문임.

그만큼 이제 미국 외에도 울 나라를 포함한 세계 각 나라 주식시장의 매력도가 올라간 상황이라 강달러일때 오히려 달러자본 더 유입되도록 고환율 정책을 쓰며 의도적으로 금리차를 둠.

(현재 울나라 주가 내려가는건 부동산 억지로 누르겠다고 금리인하를 하지 않고 있으니 공매도 먹잇감이 된 상황임. 금리인하해서 주가, 부동산 둘다 상승하는 것이 올바른 정책임)

제로금리를 넘어 실질 마이너스 금리인 일본이 현시기에 대호황을 맞고 있고,
중국도 얼마전부터 금리 내리면서 경제 안정을 찾으면서 부동산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음.

(한은 총재가 금리를 환율때문에 올려야 하는 시대는 이제 아니라고 명확히 말함. 울나라 주식시장이 공매제도로 외인에게 매럭있기도 하고, 또 통화스욉 체결로 외환보유, 외환차입 등도 안전함)

미국이 늦어도 24년 2분기(빠르면 1분기)부터 매분기 0.25% 금리인하 할거라는 전망이 우세한데,
이는 2007~8년 국채 상승을 내버려둬 호되게 당한 리먼사태 경험이 있기 때문임.
이때 미국은 제로금리까지 내려가며 돈을 왕창 찍어내며 경기 부양에 나섰지만 금리인하 타이밍이 늦어져 이미 국채가 상승하며 장기 침체로 이어져 뼈아픈 실패를 경험햔 적이 있음.

이번에는 장기침체가 재현되지 않도록 금리인하 타이밍을 엄청 계산하고 있고,
늦어도 24년 2분기에는 금리 인하를 단행한다는 전망이 100%  기정 사실로 받아들여 지고 있음.
(당초는 23년 4분기부터 금리인하 단행이었음. 이유는 인하 효과는 1년~1년 6개월 후 시장에서 효과가 나오는데,  24년 3분기 물가지수 2%달성 전망이라서 1년 전인 올 9월 인하하는게 맞는데,  미국 매파가 판단미스한 것 같음.

경제는 생물이라 매파의 동결 시선보다 빠르게 미국시장은 벌써 침체 지수가 나오고 있고, 미주식 시장도 나락으로 가고 있어, 내 생각에는 올해 11, 12월 인하를 전격 단행할 가능성이 높고, 이때도 동결로 간다면 24년부터 매분기 0.5%~0.75%씩  금리 인하할 가능성 높음. 이 분석 전망은 성지글이 될것임.).

지금 바이든 인기 없는 이유가 뭔지 알고 있음?
인플레 잡는다고 인기가 마냥 올라가는 것이 아님. 금리 올리면 필수적으로 찾아오는게 경기침체,  주식시장이 하락인데,
미국은 기본적으로 대다수 시민이 주식을 연금 개념으로 갖고 있어서,  인플레와 주가(경제) 사이 밸런싱이 중요하지 인플레만 잡겠다고 금리 계속 처올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음.

국채 사면 되잖아? 미친... 아니 국채 수익 몇% 먹겠디고 주식에서 큰 손실보며 돈 빼서 국채 사는 것을 반기는 사람은 없음. 미국은 주가 상승+배당이 국채보다 훨씬 매력적인 나라니까.

애시당초 우리나라는 금리 올릴 이유 없었음. 미국이 처올리니까 늘 하던대로 환율 차원에서 올린 것인데,
미국과 2% 금리차를 둬도 가만히 보니 과거와 다르게 달러가 빠져나가지 않으니까,
울나라는 수출국 입장이니 고환율을 유지하는 것임. 유리하니까.

기억나? 트럼프때는 울나라보고 환율 낮추라며 오히려 금리 올리라고 했는데도 안 올리고 환율 감시국 대상에 들어간거, 그만큼 울나라는 고환율이 유리함. 과거처럼 달러 빠져나가는 약소국이 아님.

지금 중국도 금리 내리는 것으로 대응하면서 경제도 풀리고 부동산도 오르는 상황임.

경제는 생물임. 기축 통화로서의 달러의 가치가 과거처럼 절대적이지 않음. 미국 금리 안 쫓아가도, 다른 나라는 피해 없음. 오히려 금리 쫓아 올린 나라들이 허덕이고 있음.
실질적 마이너스 금리인 일본은 지금 대호황임.

울나라는 금리 내려야 함. 안 그러면 경제 장기 불황 옴. 정치인들이 경제를 경제로 보지 않고,
정치 표로 보니까 지금 부동산 억누르겠다며 가계대출 금리는 인하하지 않고, PF금리만 인하하였음.
곧 미국의 금리인하가 시작되면 울나라 가계대출 인하도 시작되니까 부동산은 다시 크게 오름.
사실 팬데믹 이후 미국, 일본, 유럽 등 전세계에서 오른 부동산 상승율 대비 울나라는 덜 올랐음.
우리는 DSR로 대출액 한도가 있었기 때문임.

울나라는 스스로 부동산 가치를 너무 낮게 잡고 있음.
부동산이라는게 금수저가 아닌 이상 대출로 사는 것이 맞고, 나중에 누가 사주냐를 걱정할 필요 없는
이유는, 지금도 주택연금이라는 제도가 있듯이, 나중에는 나라에서 가격을 높이 측정해주고,
대출을 다 갚지 않아도 주택연금에서 그만큼은 제외하고 나오니까 결국 부동산도 주식처럼 하나의 투자처가
되는 것이지, 여기 똥글(정치글) 쓰는 이들 처럼 평생 대출 노예로 사는 것이 아님.

집 안 사고 평생  금융으로 끌고 가는 사람과 집 사서 집값 상승+주택연금 전환을 노리는 사람간의 생각 차이가 부동산 안 사고 하락만 외치느냐, 부동산 사서 재테크 하냐의 차이를 보여주는 것임.

자본주의에서 주식, 부동산에 투자 안하고,  근로소득+예금만 하며 집사고 노후 보장되는 나라는 전세계 어디에도 없고, 이게 정상적인 나라라고 부르짓는 무지성인 사람들도 울나라 경제수준과 맞지 않는 경제지식 능지처참 수준이니 그냥 소득 1만불 이하 국가로 이민 가는 것이 맞음...
왜 울나라에서 소득 1만불 이하로 망해서 다 같이 못 살자고 주장하고 있는지 이해가 안 됨.

본인들 주장하는 부동산 하락오려면 진짜 나라 망해야 함.
설령 온들 본인들 직장 잃은 상태고, 하락시기에는 당신들은 집 못 삼. 22년말~23년초 급락했을때 당신들이 집 못 샀듯. 더 하락 외치고 있을테니까. 그리고, 당신들 전세자금으로 집주인이 집을 구매할테니까.
유주택자가 당신들보다 현금도 더 많아서 싹 쓸어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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