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4. 13. 23:24ㆍ시사 트래커
아마 이거쓰면 의사들이 내글 의사커뮤니티 퍼가서 조리돌림 당하겠지만 그래도 써드림
너네 길게 쓰면 안읽으니까 짧게써드림 요점만
1.
나때만 해도 피부미용시장이 돈을 많이 벌지 못했고 전문의가 아닌 의대만 졸업한 '일반 의사'는 의사사회에서 무시받는 존재였다
2.
연세대 대장내시경 교수 구속, 이대목동 소아과 교수 감방, 산부인과 무과실 배상주의(니네 과실없어도 걍 돈내)등등의 사건으로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는 감방갈 수도 있는걸 몸소느낌
3.
현대인들이 피부미용에 관심이 많아지고 시장자체가 커지면서 피부미용 비급여시장이 커지고 저런 비인기과 시장페이를 넘어서게됨
4.
인턴 레지던트
주88시간 5년 갈리고 나왔는데 안한 일반의사보다 돈을 못범
누가 전문의를 하겠음?
5.
1,2년 재수해서라도 소송위험 적은 인기과가려는 MZ의사들의 현명한 판단
6.
누가 전문의라고 알아줌?
돈많이버는게 장땡인데 알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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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레지던트들아
이글댓글 쭉봐바
인턴들은 재수삼수해서라도 비바이탈하고
바이탈 수련중 던트들은
오른손 최대한 머리위로 뻗은 다음에
그대로 왼쪽뺨 쳐
너의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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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포크라테스도 미용중
아 나 바이탈 10년정도하다가
소송 몇번먹고
피부미용 개업했다~~
———— 댓 글 —————
나도 바이탈과인데 피부과에서 초음파 시술 몇번 하는게 담낭 떼는 것보다 더 비싼 거 보면 현타옴ㅎㅎ 지금 펠로우한다고 대학병원에 있는데 평일에 가족들이랑 밥 한끼 먹기 힘들고 주말에도 나갈 때마다 펠로우 끝나면 대학병원 무조건 나가야지 생각듬ㅋㅋㅋ 너무 힘들어서 오늘은 꼭 쉬어야지 했는데 방금 환자 안좋다는 콜 받고 병원 나갈 준비중... 이런데도 쓰니처럼 아무리 바이탈과 안 가는 이유 말해줘도 니들 돈 잘벌잖아란 말만 돌아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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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여러 글들 보면서 내린 결론으로는
1. 기피과 의료수가 현실화
2. 건보료 항목 본인부담 확대
3. 의대 증원
4. 전공 심화과정 분과
이렇게 하는게 맞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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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증원한다고 당장 뭐가 해결되는지? 전문의 따는데 숨쉬지 않고 달려도 11년 남자는 군대까지 하면 14년이야. 그 때까지 우리나라가 지도 상에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그리고 너네같은 증원무새들이 늘 하는 말이 대한민국이 OECD 평균보다 의사수가 부족하다는 건데 그럼 OECD 평균으로 다 맞춰줘라 수가도 다 평균으로 맞춰주고, 하루에 의사 한 명이 볼 수 있는 환자수도 OECD 평균으로 제한하지 그래? 의사들은 일 적게 하고 비슷하게 벌면 땡큐지 뭐
그리고 이제 일명 의사면허 박탈법 통과 되면 단체 행동도 못해 아무 저항도 못하는 거 맞지 뭐
약사 너는 그럼 아주 양심적으로 국민들의 건강권과 생존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일하니? 약국 가면 열에 아홉곳은 어디 아파서 약달라고 하면 매출 올리려고 듣도보도 못한 생약성분 들어간 약 이것저것 건네지 그건 국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해서 하는 선택이냐? 적어도 난 내 손을 거쳐가는 환자들은 최선을 다한다는 생각으로 일하는데 일면식도 없는 사람한테 직업을 무시당하니깐 기분이 별로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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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의견은 다 존중하지만 의사형들 정원 늘리는거 반대하는건 이해가 사실 잘 안됨. 논리적으로 설명해주는 경우는 거의 없고 위에 의사형처럼 비꼬는 반응이 대부분이라..공대도 필요하니까 반도체 전공 인원 팍팍 늘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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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차야 너처럼 설명해줘도 이해를 못하니깐
1. 너네 말대로 지금 당장 의사수가 부족해서 의사수를 늘려야 한다고 쳐, 지금 의대 증원을 한다고 전문의가 탁 튀어나오는게 이니고 10년 15년 뒤를 봐야하는 건데 그러면 인구가 줄고 있는 지금 시점에서 동결이나 감원으로 가는 게 맞는 거 아님? 현차는 차가 많이 팔릴 때 생산라인을 늘리고 공장을 더 짓나보지? 앞으로 필요한 생산량을 예측해서 하는 게 아니라? 아 그렇다면 요즘 현기차 부품 재고도 생산쪽으로 다 빼버리는 바람에 재고가 부족해서 수리 못하니깐 생산라인을 더 늘리는 게 맞겠네?
2. 결국 접근성의 문제, 의사수가 부족해서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곧 의료접근성이 부족하니 늘리자는 거 아니야? OECD 통계 중 인구수 당 의사 수만 보면 평균 이하지만 의료접근성을 나타내는 다른 항목들, 가령 3차병원인 대학병원에서 전문의 진료를 보는데 걸리는 시간, 의료서비스 이용율 등은 세계 최고라는 건 왜 제외하고 말하는거지? 자기 주장을 펼치는 데 유리한 통계만 선택적으로 가져오는건가? 우리나라 의료접근성은 OECD 평균급도 아니고 최상급이야. 세계에서 몇 시간 안에 전문의 진료를 볼 수 있는 나라는 우리나라가 거의 유일 할텐데?
3. 지금의 필수의료 붕괴 이슈는 의사수 늘리는 게 아니라 의료수가 정상화라는 쉽고도 명확한,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할 수 있는 해결책이 존재 해. 그런데도 그 카드를 쉽게 못 내놓는 건 결국 돈 문제지. 정책만드는 사람들 입장에서 건보료 올린다고 하면 지지율이 떨어질게 분명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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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아프고 보니, 세상에 의무를 다하는 의느님들 많더라. 너무 고마워, 당신들이 내 어벤져스였어. 아이가 조산 저체중아 심장수술까지 했는데 병원에 있는 모든 분들 다 감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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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의료가 망한 이유?
의료행위하다 사람죽이고 책임져서 망한게 아님(사실은 돈받고 해야할일 못하고 죽여서 감방간거임. 사람죽이고 본인잘못 1도 없는데 감방 간경우 1도 없음)
인턴 레지가 돈 못벌어서 망한게 아님(정형, 성형 레지는 넘쳐남)
망한이유는 의사가 되려는 사람들이 의료행위보다 수익추구에 더 연연하기때문임
자신들의 보신과 이익만 쫓아서 그런거임
근데 이게 나쁘다는게 아님. 그럴 수 있는데 의사들이 '필수'의료 없어진다며 국민들 생명을 인질로 잡고 본인들 이익챙기기에만 바빠서 그런거임
우리들이 공감못하는 이유는 동네병원가면 1분보고 끝나면서 돈받아가는거만 보이는데 이런걸 개선할생각은 안하고 본인들 이권챙기기에만 바빠보이니까 공감못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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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사들 절대적 빈곤은 전혀 없고 의사들간 상대적 소득 차이가 문제인 것 같은데 의사정원 늘려서 미용도 바이탈과 만큼만 벌게 되면 적성에 따라 GP나 전문의를 선택하게 되지 않을까.
2
소송 문제는 마치 교통사고 무서워서 운전 못하겠다는 것 같음. 운전 중에 실수하면 책임을 지듯이 의료행위중에 의도는 아니겠지만 실수가 발생하면 어느정도 책임을 져야 하는 것 아닐까. 몰라서 그러는데 저기 책임진 의사들 중에 실수조차 없었던 사람들이 있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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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보건부가 발표한 특별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3년 1월부터 2018년 3월까지 6년 동안 의사가 업무상 과실치사상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례는 4건뿐이었다.
반면 같은 기간 우리나라에서 의사가 업무상 과실치사장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건은 670건이나 됐다. 의료행위로 형사처벌을 받은 사례는 2013년 92건에서 2018년 130건으로 늘었다.
영국 의사 수는 오히려 우리나라보다 2배 정도 많다.
26년 동안 프랑스에서 일반의(GP)가 의료행위로 형사 입건된 사례는 총 39건이었고 이 중 14건만 유죄 판결을 받았다. 유죄 판결을 받은 14건 중 13건은 집행유예였으며 1건은 벌금형이었다.
우리나라가 의료소송 강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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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차이가 문제가 아니라고 아무리 말해도 들어먹지를 않네. 소아과 지금처럼 망하기 전에도 이미 다른 과에 비해 못 버는 축이었는데도 5-6년 전까지 심지어 경쟁까지 붙었던 과다. 지금 새내기 의사들이 소아과 안 하는건 단순히 돈 문제가 아님.
실수? 운전도 12대 중과실이라고 해서 일부 중대한 과실에 대해서만 중하게 처벌하는데 왜 의사는 사소한 실수 하나하나 다 감시하고 처벌받아야 하는거임?? 님은 일하다 오타 난 거 하나에도 다 책임져요? 그리고 의도치 않았고 불가항력적인 사안에 대해서도 책임을 지라고 하니까 더더욱 그런 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큰 소위 바이탈과를 안 하는 거임. 의사들도 다 개개인은 누군가의 자식이고 친구이고 가장인데 미쳤다고 모험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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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과 기피현상은 단순화하면 다른 과들에 비해 돈도 적게 벌고 고생하지만 출생 감소와 같이 전망도 안 좋아서 아니야? 아니라고만 하지 말고 형 말대로 다른 이유가 있는 거면 단순화하지 않아도 되니 설명좀 부탁함.
오타든 뭐든 본인 실수가 있고 피해를 본 사람이 있으면 책임지는 사람이 있어야 하는거 아님?
의도치 않고 불가항력적이고 실수도 없는 사안에 대해 의사를 처벌한 판사가 있었다는 건가? 혹시 그런 사례가 있었다면 처벌받은 본인은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는 게 객관적으로 인정되었을 가능성이 큰 거 아닐까. 이건 사견이지만 실제 과실이 있는 경우도 소송까지 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가더라도 의사에게 많이 유리하다는 건 법조인 지인에게 확인해보길.
의사든 누구든 잘못이 없는데 소송에 휘말리는 경우는 나도 참 안타깝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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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피부과나 이런데보다 일은힘든데 돈은 덜벌어서 현타온다 이런거아님?
이해가안가는건아닌데 요즘 의사들사이에서 너무 돈돈거리는거같긴함. 그게 잘못된건아니긴한데 진짜 그냥 수익만 추구하는것같음
소송문제 얘기하는데 뭐 이해는되는데 본인들 잘못은 덮어두고 얘기하는건좀 이해가안가네
Cctv의무화 얘기가 왜나왔을까? 의사본인들끼리 범죄자조차 의사면허 박탈안시킬려고 애를쓰는데 누가 의사들말을신뢰함?
매번이런얘기 있을때마다 억울하다고하기전에
본인들 밥그릇 챙길려고 의사신뢰도 바닥까지 떨어트린 본인들 문제부터 해결해야지
의사수 정원늘리면 해결안된다는데 난 늘리면 어느정도 해결될거라생각하는데? 밥그릇지켜주니까 이사단이 난거라 생각하는데
의사들옹호하는논리반박하면 경찰도 자기목숨값만큼 돈받는것도아닌데 왜 목숨걸고 강도막아야됨? 편하게 내근직하거 후방지원하면되는데
소방대원도 왜 목숨걸고 사람살려야됨? 돈도안되는데?그냥 밖에서 불꺼질때까지 물만뿌리고 내목숨 안위험한선에서만 구조하면되는데
그 직업마다 최소한 마인드셋이라는게있지않나? 아무리 요즘 세상바뀌고 개인주의만연했다지만 돈돈 거릴거면 다른직업도 많은데 굳이 의사해서 돈돈거리는게 맞나 싶네?
적게버는것도 아니고 본인들 말대로 다른편한과랑 비교해서 돈버는게 적으니까가 이유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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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개같은 생각을 가진것들이 많으니 의사들이 미쳤다고 바이탈을하냐ㅋㅋㅋ 피부미용하고말지ㅋㅋ 의사들이 개고생해서 의사됐는데 돈돈거리는게 당연하지 요즘 시대에 어떤 인간이 남의 목숨살리려고 십수년 개고생해서 의사되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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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의 놀음에 동조하는 의늬님무새들 한심하다
수가의 문제랑 의대정원늘리는걸 꼭 연관지을 필요가 있나?
수가는 필요에 의해 의료보험손실방안 (외국인 부정수급 등등 문제)을 세우고 점진적으로 물가상승지수 연동시켜서 개선하고
의대정원 과별로 잘 조절하면 공급수요원리에 의해 변호사시장처럼 잘 갈거같은데
의사본인들 기대수익때문에 이런저런 소리하는데 거기에 동조하는 직장인무새들이 더 어이없음
산업은행애들이 부산가기싫어서 금융허브니 헛소리하는거랑 비슷해보임
기피과 얘기하는데 의대정원 to를 과를 세분화해서 뽑아봐 또는 의사들이 말하는 조금 수준낮은 애들이 뽑혀서 의대를 갔어 그럼 그런애들은 의대에서 경쟁해서 수준높은애들보다 상대적으로 비인기과들을 자연스레 채우겠지
객관적으로 비선호과 의대를 일반 직장인보다는 선호할거니깐. 크게 문제없을거고 의치전 로스쿨처럼 시행해보고 문제생기면 개선하면 되지
무조건 반대하는 의협 노이해 그냥 국민생명 담보로 하는 집단이기주의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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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가 인기 1위였던 시절도 있었고
내과는 의대때 공부잘하던 애들이 가는 과였고
흉부 소아 이런데는 적성에 맞아서 내지는 재미있어서 등의 이유로 하는 애들이 많앗다
세상은 변한다
산부인과는 들어가서 대다수가 애안받는 부인과를 많이하고
내과는 의대 꼴지들도 손들고 들어가고
소아과는 하는애들이 없고
흉부는 교수자리 기다리다가 로컬가서 레이저쏜다
워라밸이니 mz니 꼬이직이니 이런 단어들, 요즘 시대적 가치관을 보여준다. 의사들의 가치관도 슬슬 바뀌는것 같다.
페닥의사도 최근에야 주5일 하는곳 많아지고
힘들고 리스크있으면 꼬이직해서 레이저쏘고
애받는거 리스크 크니까 산과 안하고
똑똑한애들만 간다던 내과는 누구나 가는과가 되엇고
크게 바뀐것인가? 세상이 변하고 그대로 따라가고있을 뿐이다
그냥 mz마인드로 살고있는것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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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쌤들아 의대 증원 반대하면서 간호대 증원도 같이 반대해주세효. 왜 간호대는 찬성하고 그르냐,, 반대해줘라 쫌 같은 맘이잖아여…간호사 백날 늘려서 병원에 밀어넣어봐라 버티나,,, 처방 거르고 하는거 너무 힘들어…. 처방 많이 거른다고 내 월급 더주지 않는다구 ㅠ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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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료사고는 의사를 몇명뽑든, 누가 하든 생길 수 있다. 가장 기본적인 바이탈과 술기중 하나인 중심정맥관 삽입도 기흉을 발생시킬 수 있고 (운 억세게 없으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건강검진때 너도나도 받는 내시경조차 운 없으면 장천공생기고 사람 죽는다. 근데 이걸 의사의 과실이라 생각하거나 이걸로 처벌하는 나라 없다. 시행수가 늘어날수록 100%는 불가능한게 인간사니까.
2.대학병원 수술과 교수님들 막상 cctv 반대하는 사람 거의 없고 하려면 하라는 주의다.(최소한 내가 본 바는 그렇다.) 어디 이상한 병원에서 대리 수술하다가 걸렸다고 의사 전체가 cctv 반대하는 양 몰아가지 마라.
성범죄자 의사도 마찬가지. 그런 놈들 깜빵보내고 의사면허 뺏어도 아무말 안한다. 나도 그런 놈들이랑 같이 일하기싫다. 지금 의사 면허 뺏겠다는 법은 금고 이상 면허 박탈이라고 해서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당할까봐 말 나오는거고, 중범죄자들은 면허 뺏어가든 효수를 시키든 맘대로들 하십쇼.
3.이 나라에서 바이탈하면서 나이 90노인이 죽었는데 왜 죽었냐고 환자보호자 한테 멱살잡혀본적도 있고, 진작에 하는 만큼 보상받는거 포기하고 일하고 있는데 제발 댓글에서 현타오는 소리 좀 그만 하고 다녀라.
4.미용gp를 조지고 바이탈 유인책을 주라는데 이 나라에서 최소한 보건정책에 대해서는 좌우막론하고 하는짓 똑같은데, 미용gp를 조지고<<< 여기까지만 할 확률 99.9%라 생각한다.
5.어차피 무슨 말을 해도 그래도 니들 우리보다 많이 받잖아식 막가파 논리로 귀결되는데 이런 글도 걍 그만 썼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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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의사수는 제한걸고 있으니 다른 직업에 비해 경쟁도 적은게 사실인데 수가 높여도 저런 위험 부담때문에 안하면? 할때까지 올려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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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스템에서 수가 좀 올린다고 문제 해결이 된다고 보는건가요? 흉부외과 사례보면 정말 미친듯이 올려주는거 아니면 효과 별로 없는거 건보공단에서도 알거 같은데.... 근데 저출산 고령화시대에 지금 수가 그대로 가도 건보 재정 파탄나는데.... 지금 이 상황에서 적극적인 수가 조정을 하는게 쉬울까요?
그래서 건보 보장범위와 자가 부담금을 올려서 남는돈을 필수과에 몰아주거나 그냥 민영화하거나 아님 유럽식으로 가거나 밖에 답이 없음. 그냥 지금 상태에서 무작정 수가만 올려서 문제 해결하려연 건보료 상승이 어마어마 해진다는거 잘 알지 않나요?
—
음...나도 바이탈과 의사지만 바이탈과도 좋음...바이탈과 아니면 몰랐을 생명의 무게라는 거 느낄 수 있음...내가 의사하면서 느끼는 솔직한 심정은 다른 직업도 그럴 수 있겠지만 적성에만 맞으면 정말 최고의 직업이라는 거..존경받고싶으면 대학 아니면 오지 봉사. koica. 국경없는 의사회..돈 벌고 싶으면 피부미용..생물학 생화학 AI 확장성도 어마어마하고...하고 싶은 분야로 다 뻗어나갈 수 있는게 의사면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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