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 시장이 넷플릭스에 밀린 이유

사람들의 생각

티켓값 얘기가 주를 이루는데 그것 뿐만 아니라 대중들이OTT로 접할 수 있는 영화 풀이 넓어졌으니 완성도에 대해 더 엄격하게 판단하게 된 것도 있다고 봐요. 이전까지 퀄리 티 대비 너무 높은 스코어를 거둬왔던 건 아닌지 한국영화 계 스스로의 성찰도 필요할 것 같네요.

미국 자본의 넷플릭스한테 그냥 돈으로 처 발림.
미국은 한번 영화 찍는데 몇 천원씩 들어가는데 우리 나라는 몇 백억이면 찍으니 남는 장사인데 한국은 그
몇 백억 투자 할 수 있는 투자사가 없죠.

퀄리티 대비 너무 높은 스코어를 거둔 가장 큰 이유 가 티켓값임 그게 무너졌으니 영화 한 편을 보더라도 비용을 생각해서 더 엄격하게 판단하는 것 예전만해 도 아무리 흥행작이 아니더라도 매달 1~2편은 문화생활 차원에서 봤음

연결되는 이야기겠네요. 예전처럼 나쁘지 않은 것 같아도 가볍게 보기엔 티켓이 너무 비싸졌으니... 이젠 2만원 짜리 리클라이너 상영관 이 오히려 일반관 대비 가성비가 괜찮아보이기도 하 더라구요

Ott가 싸고 잼있는데 혼자서15000-25000원까지 쓸 값을 해야하는데 못함 카지노 수리남 오겜 do 더 글로리등등거기에 외국꺼까지 한다면 ott가 대세임

그냥 영화수준에 비해 티켓값이 비싼거임 OTT고 뭐 고 간에 영화수준올리고 가격은 낮추면 해결됨. 그 따위로 만들고는 퍼스트슬램덩크, 스즈메랑 같은 값 받기 안쪽팔리냐?

예전엔 취향에 안맞아도 평이 좋으면 견문?을 넓힐 겸 보곤했는데 지금은 보기가 부담스럽..

뭐 마동석만 데려다 폭력물찍으면 천만찍는게
한국영화 수준인데 뭘바라냐

쓰레기 2.3류 액션 코메디 영화만들어서 배급사 등 에 업고 강제 개봉관 장악해서 흥행 시킨 대표감독님
꼐서 저딴 소리를 하니 쳐 어이가 없네.ㅋㅋㅋ 실력 이 없으니 ott에서도 안불러주고 ㅋㅋㅋ

이젠 오죽하면 잘만든 독립영화랑 수준이 거의 엇비
슷해졋으니 말다햇죠

한달 2만원이면 OTT에서 고퀄리티의 작품들을 무 제한으로 볼수있음. 투자자들이 영화에 지속적인 투 자를 하는건 좋지만 질 나쁜 영화가 계속 만들어지면 점점투자를 꺼리겠죠. 영화제작에 세금도 들어가는 판에..

티켓값이 비싸지면 관객은 극장이라는 것의 메리트인 큰
화면과 웅장한 사운드를 최대한 끌어 올리는 블록버스터만 찾게되고 그게 아닌 작품은 작은 화면, 일반 사운드로도 비 슷한 감동을 주는 ott에 풀릴 때까지 기다리게 되거나 그냥 잊어버린다.

맞음 비싼영화표에 블록버스터 아니면 극장 안가지

귀나쁜 엄마도 복륨소리 크다고 할 정도니.. 나도

정답! 비싼 돈 주는 데 대형스크린으로 볼만 한 영화 나 보는 거지..

이게 정확한 맞는 말씀입니다 솔직히 9천원 1만원이 면 보고 재미없어도 그냥 아우 XX 하면서 마는데 지 금은 무슨 16000원??어처구니가 없으니 진짜 잘되 는 대작들만 보지 누가 봅니까 한국영화 수준도 낮은데

요즘은 스피커만 적당히 잘 사도 45인치 중소기업
TV로도 충분히 즐김.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극장가 하락의 진짜 문제는 극장낀 대형 제작사들의 한심한 수준의 영화들이에요. 재밌고 좋 은 영화면 다 보러 와요.

제작비 오만데다 펑펑 쓰지말고 제작 연출 각본에 충분한 시간과 인력 들여서 제대로 영화 만들면 되는데, 이미 한국 영화에 마음 떠난 관객이 한둘이 아니라 회복이 될지는 미지수...

코로나 이후 대중들의 컨텐츠 소비 방식이 변했는데 한국
영화 시장이 이를 따라 가지도 그렇다고 이해하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 같음 무조건 한국 영화니까 봐달라고 감정적으 로 호소할게 아니라 이미 시작돼버린 변화에 맞춰서 어떻 게 살아남아야할지 치열하게 고민해야할 시점 같아요

댓글 다신 분들 대부분이 지적하시듯이 가격이 오른 게 가 장 큰 문제라고 봅니다. 비교적 저렴한 편에 속하던 문화 생 활 중 하나였는데, 지금은 웬만한 블록버스터급이나 반드 시 극장에서 봐야 한다는 개봉작이 아니고서야 일반 대중 들은 굳이 큰 돈 주고 극장까지 가겠다는 생각을 안 할 것 같습니다. 그만큼 부담스러워진 게 사실이에요.

솔직히 탑건 매버릭 정도는 돼야 2만원씩 주고, 아  이맥스 돌비 이런 영화관에서 볼만한 영화지 크 요 즘은 한국영화 뿐만아니라, 미국영화도 pc에 절여 지고, cg에 절여져서 망한듯.

수리남 카지노보면진짜 빠져든다 크 크외국영화들 퀄 리티살아잇다 근데 요즘한국영화들... 무슨 아이돌이 나 이쁜여자얼굴들로 내새운영화가많아진듯 크사랑 이야기 ㅋ 크 그리고 솔직히 지금 극장가서데이트 많이하는 20대들이 예전보다 저출산으로 반토막나 서 30대40대보다 더자주가는 20대단골이 예전보 . 다 못한것도잇지 데이트할곳도 많아지고 더심각해 질텐데크

서양은 영화에서 게임으로 넘어간듯 호 그와트 레거시, ps 스파이더맨 같은

슬램덩크, 스즈메의 문단속이 블랙버스터 영화라 역 대급 흥행 찍었나요? 엄청나게 보던데 제작비 많이 들어가 샤잠2는 폭망했고

솔직히 이건 영화계에서 목소리를 내야하는 부분이라고 본 다.

OTT월간 이용료보다 영화관에서 영화 한 편 보는게 더 비 싸요. 덕분에 소위 말하는 대작이 아니면 영화표 살 맘이 안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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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킬링타임용 영화라는 말도 있었는데, 이제는 그런 단어 자체가 사라져버렸습니다. 왜냐면 넷플릭스가 있어서

진짜 이말에 공감가네.. 킬링 타임 하는대 15000원
+간식값+주차료 까지 쓸 생각 하면 노답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