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 키 159인데 좀 들어주셈 남동생 지금 충대 아니고 다른 대학교 다니는중임. 얼마전에 신검 받았다는데 공익이 아니고 현역이래. 억울해하면서 자기는 인생 망한거나 다름 없다고 부모님탓을 함. 쓰레기유전자를 물려줬대. 진짜로 쓰레기유전자라고 부모님 앞에서 말함. 근데 웃긴건 나 163이고 엄마 160 아빠 173쯤 됨. 암튼 자기는 인생에서 모든 일에 차별받고 사람대접 못받을거라 함. 뭐 결혼, 취업, 연애 전부 다 자기는 키땜에 제대로 못할거라 울면서 소리지름. 내가 처음에는 좀 불쌍해서 키 작아도 나는 남자 만난다. 스스로 매력을 키우고 자신있는 모습 보여주는게 중요하니까 부모님탓 그만하고 다른 장점을 키워보라고 위로했음. 근데 애가 갑자기 소리지르면서 부모님앞에서 나한테 욕함. 나도 짜증나서 말..

둠조선에 사는 키작남의 슬픔 보통 키작남이 여혐하는 경우가 많음 여자가 지랑 눈높이가 비슷하니까 자꾸 깝치거든 ㅋㅋ 키큰남 입장에선 그냥 귀여운 애교로 받아들여도 키작남 입장에선 나한테 기어오르나? 싶을 거임 상대가 안건드려도 자기혼자 열등감 갖는 경우도 있음 여자들만 해도 키작으면 피해의식,열등감 심한데 남자면 더하지 키작고 재력있다 = 키는 재력이 많다고 어쩔수 없는 영역임 , 연장술이 있다곤 하지만 성공률이 많지도 않고 몸의 불균형때문에 빨리 뒤진다함 키크고 거지다 = 일단 넘치는 자신감과 피지컬로 뭐든열심히 하면 먹고 사는데 지장 없을 정도는 벌수 있지 않을까 함 키 차이는 오래달리기 같은거임 다리 짧은 좆만이가 다리를 5번 내지를때 젓가락 장대놈은 3번 내지르고서 같은 거리를 달림 군대행군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