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증권사에는 빅히트 하락으로 손실을 본 투자자들의 환불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이 걸 보면 주식을 안하던 사람들이 얼마나 새로 진입을 한 것인가 알 수 있죠. 첫날 잠시 따상에 간 동력도 이 힘일 것입니다. 일단 환불가능여부 불가입니다. 당연히 환불일이 나올 수도 없습니다. 환매청구권이라 하서 공모가에 90%가격에 환불하는 체계가 있긴한데 상장 이후 거래로 들어온 투자자들에게는 적용되는 제도가 아닙니다. 공모를 통해 받았다면 13만원에 받았을 것이고, 지금 20만원이니 어차피 현시점에 그냥 팔아도 이득입니다. 환매청구권을 아직 쓸 이유가 없죠. 이 지점을 빅히트의 하방지지로 보면 향후에도 12만원 이하로 떨어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주식 환불 방법 좀…" 빅히트에 4000억 물린 아미들..

빅히트 주가가 연일 폭락해서 난리입니다. 간당히 분석하고 대응에 대해 적어봅니다. 머니트래커 역시 IPO(공모)를 통해 3주를 받아 상장 첫날(10.15) 09:10경에 매도를 쳤습니다. 첫날 상한가를 치고 5%정도 내려왔을때 판거였죠. 원금 40만원으로 100만원을 먹었으니 순이익 60만원 입니다. 매도가 341,500원은 최고점은 아니어도 아래 차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초반부 최고점 수준입니다. SK 바이오팜과 카카오게임즈 역시 공모를 했고 첫날이 아니라 며칠 뒤에 팔았는데 빅히트는 첫날 초반에 바로 팔아버린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급니다. 1. 앞선 두 종목의 공모에서 재미를 본 투자자들이 많아 방망이를 짧게 잡을 때도 됐다. 2. 엔터주 특유의 맥아리가 없는 움직임이 예상된다.(SK바이오팜은 신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