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노동 아줌마들이 겪는 비극
대부분이 존나 귀찮거나, 번거로운 파트들 받아서 하루종일 그것들만 하더라고 하나하나의 작업량, 작업 강도는 그리 센 편이 아닌데, 여러가지 일을 혼자 몰빵해서 일하는 아줌마들 많음 업무가 떼거지로 떠밀리니까 자연스레 작업량, 작업 강도 존나 높아지고 이것저것 해야할거 많아서 매일매일 2시간, 심할때는 4시간 잔업 에 특근까지 꼬박꼬박 나간다 그렇게 존나 빡세게 혹사 당하는데 공장 나오는 아줌마들 대부분이 본인 회사 짤리면 가정이랑 생활에 문제 생기는 분들이라 비정규직이라 서럽고, 임금 때문에 또 서럽고, 하는 일 때문에 서 럽고 해도 그래도 자기 자식들 때문에 억지로 버티면서 일하시더라고 오늘 일하는데, 세척 파트 쪽에 기감님이 급하게 찾아서 가보니까 아줌마가 공정 중에 실수로 복구하려면 돈 수백만원 단..
2023.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