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아내가 불륜해 낳은 아이까지 제 가족입니까? 심지어 경찰신고까지 당해.

2023. 2. 11. 11:18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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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아내가 불륜해 낳은 아이까지 제 가족입니까?" 40대 남편의 울분

사연소개

저는 40대 쌍둥이 아빠이자 딸만 셋을 키우고 있는 딸부자 아빠랍니다.

직장생활도 한 직장에서 10년 넘게 일을 하고 있고 나름 남한테 피해을 끼치지 않고 살고 있는데 돌연 집사람의 가출과 이후 외도사실.

강원도 원주서 살림까지 차리고 전 포기 하고 이혼소송 진행하고 혼자서 아이셋을 케어하며 출퇴근에 육아, 살림에 매진했습니다.

누구나 아픔은 있으니까요. 아이들 생각에 그냥 참고 참고 참았습니다.

이혼,바람 그리고 상간남, 상간녀 주변에 말을 들어보니 저만한 일들은 가정마다 종종 있더라고요.

솔직히 상간남의 정체가 남자노래방 도우미고 청주울량동 밤낮인가 거기소속이고 암튼 그런데서 만남을 가졌다고 하더라고요.

집사람 보다 10살이 어리고 이런 놈이 집사람과 도망가서 잘 살겠습니까?

에휴 그저 한숨만 나오져... 이혼판결이 나고 확정일 전에 집사람의 사망소식(사인: 뇌사, 산부인과 제왕절개 출산 후) 죽을때 까지 속을 썩이네요.

차라리 교통사고라면 모를까 남의 아이 낳타가 죽는다는게 저한테는 끝까지 상처와 비참함이 었죠.


그래도 사람 죽었으니 끝났겠다 싶었는데 이번엔 산부인과 병원에서 절 아동유기죄로 충북경찰청에 신고를 해버린거에요.

 





40대 남성이 이혼 소송 중 숨진 아내와 불륜남 사이에서 낳은 아이를 데려가지 않았다는 이유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는 사연이 논란이 된 와중에 당사자인 40대 남편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전자 검사를 통해 친자 불일치 결과를 받았는데 남의 아이를 어떻게 출생신고를 할수 있겠느냐"고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8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상간남의 아 이까지 제 가족입니까?'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자신을 쌍둥이 아빠이자 딸만 셋을 키우 고 있는 딸부자 아빠라고 밝히며 숨진 아내의 가출과 외 도사실을 알고는 이혼소송을 진행해 이혼판결까지 받았 는데 확정 전에 출산중 사망소식을 접했다.

A씨는 "차라리 교통사고라면 모를까 남의 아이 낳다가 죽었다는게 끝까지 상처와 비참함이 남겼다. 그래도 사람 죽었으니 끝났겠다 싶었는데 이번엔 산부인과 병원 에서 절 아동유기죄로 충북경찰청에 신고를 해버렸다"고 토로했다.

그리고 산부인과에서는 저보고 키우라고 하는데???? 그래서 유전자 검사를 했는데 친자불일치! 그런데 시청 아동과에서도 연락이 오는거에요.

저보고 출생신고하라 고? 저도 참다참다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그런데 상간 남은 아무런 책임이 없는가요? 생)은 강원도 원주 터니널 현재 상간남 (박XX, 근처에 있다고 들었습니다.

본인 아이는 본인이 책임지 세요! 이어 "산부인과에서는 나한테 키우라고 한다.

유전자 검 사를 했는데 친자불일치였는데도 시청 아동과에서는 나 보고 출생신고를 하라고 한다.

참다참다 정말 어이가 없 다.

그런데 상간남은 아무런 책임이 없거냐?"고 분노했 다.

심지어 A씨는가 첨부한 자료에 의하면 숨진 아내는 빛 까지 남겼다.

상속인 서비스 결과 집을 가출 하고 생긴 채무들..... 이렇게 돈 뜸어 먹었으면 니 딸은 니가 책임지세요! 이 것도 상속포기를 내가 하면 넌 변제되는 건데 참넌운 도 좋다.

A씨는 상간남에게 "이것도 상속포기하면 년 변제되는건 데 참 운도 좋다.

이렇게 돈 듣어 먹었으면 니 딸은 니가 책임져라"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9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28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모 산부인과는 40대 A씨가 신생아를 데 려가지 않는다며 아동 유기 혐의로 관할 경찰서에 신고 했다.

경찰은 A씨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형사처벌 여부 등을 검토하고 있다.

A씨는 아내와 이혼 소송 중이었다. 소송을 매듭짓지 못 한 상태에서 아내는 출산을 하고 세상을 떠났다. 태어난 아이는 자동으로 A씨의 법적인 자녀가 됐다.

이혼 소송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이라 남의 아이더라 도 A씨가 민법상 친부이다. 현행법상 출생 신고는 출생 후1개월 이내에 해야 한다.

현재 아이는 피해 아동 쉼터에서 청주시의 보호조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법상 친부라는 것도 웃긴데 상간남한테는 아무런 책임이 없다는게 더 웃기네요 아이아빠가 있는데도 책임을 물을 수 없다니. 결과 나오면 포스팅하려고 했는데 빛까지 남겼다는데. 



사건반장 취재 내용



나라꼴 잘 돌아간다. 이렇게 결혼제도가 남자에게 강제로 부여하는 책임이 강하고 리스크가 큰데 남자들이 결혼할 마음이 들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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