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9. 22. 06:59ㆍ주식코인 트래커
연준 의장 기자회견 주요 내용
1. 현재 물가 상승에는 외부 요인도 큰 역할
2. 금리 인하는 인플레이션 안정에 대한 확신이 들 때 생각할 것. 향후 기준금리 인상 속도는 경제에 달려있음
3. 언젠가는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는 것이 적절하지만 당분간은 제약적인 수준의 금리 필요
4. 기대인플레이션은 대체로 고정된 모습 보이고 있지만 안심할 상황은 아님
5. 물가 안정을 위해서는 고용시장의 일정 부분 둔화가 불가피. 추후에도 강한 고용 시장을 위해서는 인플레이션 억제가 필요
6. 고통 없이 인플레이션을 없애는 것이 가장 좋지만 수요, 공급을 일치 시키는 것이 중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경제를 약간 둔화시켜야 함
7. 고통 수반 기간은 물가와 임금 상승세의 안정 시기가 결정
8. 참고로 최근 경제 확장기는 굉장히 길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함
9. 주택시장 '리셋' 발언은 현재 렌트 가격 등 여러가지 불균형을 이루고 있는 부분을 수요, 공급의 밸런스를 맞춰나가야 한다는 의미
10. 물가의 둔화 시기는 여전히 불확실. 주택가격은 당분간 높은 수준 유지할 전망
9월 FOMC 파월 기자회견 요약
금리 75BP 인상 (2.50% → 3.25%)
(예상치인 75BP 인상)
■ 점도표
2022년 말 4.25% ~ 4.5%
2023년 말 4.5% ~ 4.75%
2024년 말 3.75% ~ 4.0%
2025년 말 2.5%
(확정이 아니며 내년에 바뀔 수 있음)
■ 실업률 분석
2022년 3.8%
2023년 4.4%
2024년 4.4%
■ GDP 분석
2022년 0.2%
2023년 1.2%
2024년 1.7%
■ PCE 인플레이션 예측
2022년 5.4%
2023년 2.8%
2024년 2.3%
■ 75bp 금리 인상을 했으며 앞으로도 어느 정도 금리 인상을 할 수 있음
■ 노동 시장은 크게 성장했으며, 실업률은 낮음
■ 미국 경제와 부동산 시장의 성장은 팬데믹과 여러 문제로 느려짐
■ 물가 안정이 없다면 강력한 노동 시장이 없을 것
■ 대차대조표는 계획대로 줄일 것
■ 소비자물가지수(YoY) 8.3% / 소비자물가지수(YoY) 6.3%
→ 서비스와 물품 가격이 크게 상승했음
→ 러·우 전쟁이 반영되었음
■ 인플레이션 중앙값 올해 5.4%
2023년 2.8% / 2024년 2.3% / 2025년 2%대로 예상
25년 연준의 장기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
■ 대차대조표 관련 MBS 판매는 현재 고려 중이지 않음
요약 : 노동 시장보다 물가 안정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으며, 앞으로도 금리 인상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잡겠다고 함
#FO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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