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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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물 장기금리가 오른다는 뜻?
경기가 좋다. 금리가 오르는게 정상이다 경기가 바닥에서 오를 때 금리도 같이 오르는게 정상 그러나 경기의 상승보다 금리가 더 빠르게 오르는게 지금의 상황 시장은 그 경계를 1.5% 정도로 생각함 그 이상은 부담스러워 함 이번 코로나 이전 국채 금리가 1.5%라서 그럼 S&P 평균배당도 1.5% 라서 심리적으로 그럼. 때문에 1.5%를 넘으면 정상적인 상승을 넘어서기 때문에 시장에 부담이라고 봄 중앙은행은 돈을 풀거나 거둬들일수 있어서 돈을 컨트롤 할 수 있음. 그러나 단기금리만 통상 건드린다. 만기 하루짜리 30년 만기같이 중앙은행도 책임질 수 없는 긴 금리는 경기와 인플레가 결정함 즉 중앙은행 말빨이 애초에 잘 안먹힘 그러니.당장은 안올려도 긴축 사이클에 들어가면 중앙은행이 빠르게 올릴 수 있다는 우려..
2021.03.08 -
미국 채권금리 땜에 미증시 급락
안녕하세요. 머니트래커입니다. 미증시가 정말 무시무시하게 빠지네요. 채권금리는 계속 오르고 파월의장이 금리인상 안한다고 재확인 까지 했으나 시장은 이를 믿지 않고 있습니다. '파월 네가 슈퍼인플레이션 오게 생겼는데 금리 안올리고 베겨?'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죠. 채권금리가 계속 오르고 미증시(나스닥 등)가 계속 급락할까요? 아니면 어느정도 조정받은 뒤 반등할까요? 역사적으로는 항상 후자의 움직임을 보입니다. 개인이고 정부고 미국도 부채폭탄 천지고 금리인상은 이들에게 큰 부담이 됩니다. 결국 며칠 뒤에는 코로나 수습국면에 따른 경기회복이 순조롭고 기업실적이 코로나이전으로 회복했다. 경기가 좋기 때문에 금리인상이 되는 것이다로 시장의 여론이 슬쩍 바뀌며 주가가 반등하는 시나리오가 예상됩니다. 그 시점은 멀지..
2021.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