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잘하는 법
주식'시장'이라고 우리는 흔히 부르는것처럼, 주식과 물건은 다를바가 없음.
우리는 물건에 대해서 가치를 부여함. 화폐가 없던 시절엔 가지고 있는 물건을 서로 교환했었고, 이후 화폐가 생겨 거래를 했다.
물건의 가격은 어떻게 정해질까. 매수자와 매도자의 수요에 따라 정해짐
물건을 사고싶어하는 사람이 더 많다면 가격은 가격은 점점 올라가고
반대의 상황에서는 가격이 하락함.
그래서 돈을 벌기위한 물건과 같은 주식(기업을 물건화)시장에서도 기술적분석이 등장하게 됨.인간의 심리를 기반에 두고, 지지와 저항을 찾아내며, 다수의 의견에 따라 쏠리는 인간의 심리를 반영하여 추세라는 단어도 등장하게되고, 실존인물로는 제시리버모어같은 전설적인 투자자가 있고,
기술적 분석은 결국 인간의 심리를 분석해서 돈을 벌어보겠다라는것에서 시작해서, 지금의 복잡한 단계까지 발전함. 주로 스캘핑, 데이트레이딩, 스윙과 같은 트레이더들이 많이 이용함
그럼 어떤 물건이 가장 높은 가격을 받을까? 가장 사고싶어하는 사람이 많은 물건임
바로 희귀성이 있는 물건이죠. 그럼 주식시장에서는 어떤 기업이 희귀성이 있을까
그게 바로 독점적 지위 + 그걸 현실에서 이뤄낼수있는 실적이 뒷받침되는 기업이겠지.
그게 우리가 주로 얘기하는 가치주
가치주는 하락장에 주로 주목을받게됨
화폐라는것은 이미 발행되어 어딘가에 존재하고, 사람은 돈을 벌고싶지만 경기가 하락할때는 돈이 몰릴곳이 없습니다. 주로 안전한 예금, 적금을 찾게되고 주식시장에서는 기존의 고평가된 성장주에 투자하기에는 부담스러우니 실적이 뒷받침돼서 '하방'이 닫혀있는 가치주에 몰리게 됨
기술적vs기본적분석 내가 돈벌수있는게 정답이지.
다만 인간의 심리를 예측한다. 내 가족, 연인의 심리도 잘 이해하지 못하는 나에겐 정말 어려운 파트이면서 오만에 가까운 영역이라고 생각이 듬.
현대사회에 정보는 더 이상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함.
순간적인 모멘텀투자나 이런부분에서는 기관,외국인보다 부족할수는 있겠지만, 좋은 주식 분석은 사실 분석해주시는분들이 많이 있기도 하고..
다만 싸게사는것과(장기간 버티면 된다해도 고가에 사면 심리적으로 힘들기에), 장기간 보유하는것은 본인이 할수있는 영역입니다
그럼 결국 필요한건, 좋은 주식을 싸게사서, 장기간 보유하는것이 최고의 선택이라고 보여짐
그리고 제일 편하고 쉬운길은 내가 투자했던것과 다른방향으로 가는지 뉴스는 체크하되,
본업을 하시면서, 운동도 하고, 여행도 다니고, 최대한 주식계좌를 열어보지 않는 것